WWE 회장 빈스 맥맨의 아들
셰인 맥맨
빈스 맥맨은 한때 미국 100대 재벌에 속할정도로 갑부임
자기 사비로 미식축구 리그(지금은 망함)까지 개최할 정도였음
그 억만장자의 아들이 이 사람인데
그 아들도 아버지를 따라 프로레슬링계에 종사중
아버지도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 몸 불사지르며 WWE를 위해 혹사중이신데
이 아들놈은 진짜 ㄷㄷㄷ
금수저 이론 따위는 셰인에게 전혀 무의미하다
WWE에서 가장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잘 보여주는 남자
보너스로 WWE 선수들의 본격 직원들이 회장 아들 구타하는 영상을 몇가지 첨부한다. 이 장면들을 보면 셰인이 왜 맥맨 가문 중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본격 부잣집 아들내미의 똘끼)대체 저런 높은데서 떨어지고도 안다치고 일어날려면 어떤 등짝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3]
KOR 2001 커트 앵글과의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는 손꼽히는 명경기다.
위 장면 전에 나온 아찔한 장면. 커트 앵글은 위 장면처럼 유리판에다 셰인을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로 던지기로 돼있는데 유리판이 깨지지 않으며 쉐인이 장외 맨바닥에 목부터 쳐박히는 사태가 발생했다. 커트 앵글이 놀라서 "괜찮아?" 라고 물어보자 셰인은 "깨질때까지 던져" 라고 받아쳤다. 유리창들이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상당히 단단했기에 셰인은 정말로 깨질때까지 유리창 하나당 2번씩 해서 몇번이나 던져져야 했다. 이쯤되면 레슬링에 미친 놈이다. 옛날 그 유명한 셰인이 그대로 실신한 줄 알았습니다의 그 경기. 그러니까 따라하지 말자. 게다가 이 장면은 블러드 잡이 아니라 진짜 뒷머리가 깨져서 피가 났다. 셰인은 이 경기 여파로 꼬리뼈가 부러졌으며, 앵글도 척추에 일정 부분 데미지를 입었다.[12] 더 무서운건 저래놓고 두 명 모두 KOR 다음날 RAW에 나와서 스케줄을 소화했다.
윗 경기를 승리로 이끈 탑 로프 앵글 슬램.
그리고 지난 3월 7년만에 복귀전에서
이렇게 늙어버리심 벗 히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