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성욕이 본능'…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10명 중 3명 '직장 내 성추행·성폭행 경험”© 제공: MBN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10명 중 3명이 직장 내 성추행·성폭행을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오는 14일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1년을 앞두고 직장인 1000명에게 젠더폭력 문제를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전체 응답자의 15.1%는 ‘직장 내 성추행·성폭행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비율은 여성(24.1%)이 남성(8.1%)의 3배, 비정규직(22.3%)이 정규직(10.3%)의 2배였습니다. 여성 비정규직의 29.7%는 직장 내 성추행·성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체 응답자 4명 중 1명(26.0%)은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