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세일러문이라는 만화가 얼마나 인기많았냐는 질문에 90년대를 살아 본 일본인들의 댓글
34,849 248
2023.09.02 14:32
34,849 248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sage] 


프리큐어보다 더 굉장했냐?






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90년대 사람 : 네 그렇습니다.






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슬램덩크 급?






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원피스 정도






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세일러문이 없었으면 여자들이 단체로 싸우는 격투물은 없었을 거야.

그 전까진 다 개인전이었다.






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마법소녀 장르 작품 중에서는 세일러문 인기랑 비교할 수 있는 작품이 없어.






2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초등학생이 볼 수 있었던 유일한 눈요기






3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전성기에는 1년에 매상 260억엔(한국돈 2600억)을 뽑아낸 괴물







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문 스틱 요술봉만 100만개 정도 팔렸다.

사회현상 수준.






4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남자가 세일러문을 봤다는 사실이 학교에 알려지면 왕따가 될 정도의 영향력







5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이 작품으로 뜬 성우도 많고, 출세한 애니메이터도 많음.





6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길거리나 TV에서 계속 틀고 소풍가도 애들이 집단으로 불러대니까 

이걸 안봐도 1절 주제가를 자동 암기하게 됨






8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드래곤볼과 양대 쌍벽으로

길 가는 젊은 남녀를 아무나 100명 잡아서 세일러문이 뭐냐고 물어보면 

100명은 다 안다고 대답하던 수준





7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여러 명의 여자 캐릭터가 팀을 짜서 나오니 여자애들도 좋아하고 오타쿠도 좋아하고...

거기다 전부 예쁘게 생긴데다 캐릭터 성격이 하나도 안 겹치니까 완벽.






13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본다고 말은 못했지만 남자애들도 실은 다 보고있었지






13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직장 회식에서 주제가 불러도 이해받을 정도.

프리큐어 주제가는 부르면 바로 직장생활 종료.





7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성우가 국회의원에 출마했어도 바로 당선됐을 정도의 상태






37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세일러 전사가 전멸하는 걸 보고 멘붕한 애들이 너무나 많아서 부모들이 항의했을 정도.






18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sage] 


천둥번개 치고 폭우가 내리던 날 교실에서 교육 방송 보면서 엄마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밖에서 어떤 년이 "스크리이이이임 썬더어어어어" 라고 외치고 있었다






18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sage] 


유치원 가면 여자애들이 100% 세일러문 놀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일러 비너스는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싸웠어.






21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비너스가 이상하게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았지.

남자들은 머큐리.






20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드래곤볼 수준






3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년도 더 된 애니인데 지금도 일반인 대부분이 알고있고 노래도 부르잖아






4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세일러문은 진짜 사회현상.

에반게리온은 오타쿠들이 난리치는 정도였지만 그거랑 대중성이 비교가 안 됨.






14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A : 얌마 너 세일러문 본다며 ㅋㅋㅋㅋ

B : 안 봐!!

A : 변신하는 거 보고 꼴렸지? ㅋㅋㅋㅋ

B : 안 꼴려! .......근데 넌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게 알아?

A : ............





3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여자 애들은 취향이 갈렸지만 남자들은 진짜 거의 전부 머큐리였다.





2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sage] 


머큐리가 표지였던 모 애니 잡지가 전국에서 품절 속출했다카더라






3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난 슬램덩크 본다고 하고 여동생은 세일러문 본다고 해서 맨날 싸웠다.

그리고 결국 아버지가 야구 봤다.





40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유치원 다닐 때 엄마보고 오늘 아침엔 머리 세일러문처럼 해줘. 

오늘은 쥬피터처럼 해줘 해서 머리묶고 다녔어






42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여기까지 댓글이 올라와도 안티가 1명도 날뛰지 않는 굉장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2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54 11.04 26,9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2,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1,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6,1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4,0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2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2,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3,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6103 유머 신도시를 떠나기 싫은 이유 09:12 70
2546102 유머 남자 중학교 강의가 들어오면 거절한다는 강사 13 09:06 1,816
2546101 기사/뉴스 [종합] 하이브 접대비 2억→10억…1년 만에 276% 증가→으뜸기업 취소 요구까지 10 09:05 456
2546100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하타 모토히로 'Raspberry Lover' 09:05 33
2546099 유머 딸의 도로주행 연습면허를 위해 기꺼이 새 차를 내놓는 부성애.jpg 11 09:04 1,648
2546098 이슈 떡고네컷 찍은 NEXZ(넥스지) 소건, 유우.JYP 2 09:03 243
2546097 기사/뉴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이동건X박하선, 아찔한 로맨스 [공식] 09:02 529
2546096 기사/뉴스 트럼프 이긴다던 '美대선 족집게' 예측 번복…"해리스 승리 확률 50.015%" 31 09:01 1,546
2546095 이슈 전 아시아가 당황하고 분노하고 설마... 아닐꺼야 하게 만든 하나의 트윗 17 08:58 3,212
2546094 기사/뉴스 기후위기로 농산물 가격 널뛰기...토마토 88% 상승 5 08:57 527
2546093 기사/뉴스 '따따블' 갈까…12조 뭉칫돈 몰린 백종원 회사 '데뷔전' 08:56 390
2546092 이슈 올리비아 로드리고 현남친 인스타스토리 39 08:56 4,595
2546091 정보 페이북 퀴즈 10원 10 08:55 338
2546090 기사/뉴스 "최민환, 3일 만에 합의 요구" 율희, 양육권 소송 나선 이유 16 08:55 2,055
2546089 이슈 전세계에서 한국인만 부정적으로 쓴다는 말 14 08:54 2,233
2546088 이슈 🐼사람인척 들어가려다가 실패ㅋㅋㅋ 31 08:54 1,589
2546087 이슈 나라에서 잠시 빌려간 포레스텔라 고우림 근황.jpg 4 08:53 1,870
2546086 정보 [MLB] 오타니 쇼헤이 어깨수술 받음 3 08:52 1,227
2546085 기사/뉴스 많이 피곤했던 안내견 4 08:51 1,010
2546084 유머 [틈만나면] 김남길: 연석이가! 어시스트했어! 야 봤어? 봤지? 봤지?!!! 봤어? 연석이가 땅! 땅땅 땅! 땅땅땅! 연석이 어시스트 이야..! 연석이가 어시스트했어!!!! 됐어!!! 봤지?!!! 봤지?!!! 넘그갸가(?) 똥똥똥! 이렇게!!!! 땅땅땅! 내가 정확하게 봤어!!! 그냥 들어가 앉았어!! 안굴렸어!!!  빵!빵!빵! 🔥 어시스트 했쒀!!! 🔥어시스트 했그앍... 어시스트흐....  9 08:50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