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키가 반려견 꼼데&가르송과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침대에서 일어난 키는 근육통을 호소하며 셀프로 등에 파스 붙이기에 도전한다. 소파에 누워 아픈 위치를 체크한 키가 파스를 가지런히 놓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그가 어떻게 파스를 붙일지, 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키와 꼼데, 가르송의 산책 현장도 공개된다. 에너지 넘치는 반려견들에 반해 영혼 없이(?) 산책을 당하는 듯한 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홀로 고군분투하는 키와 그를 지켜보는 꼼데와 가르송의 모습은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키는 수분 보충과 근육통 완화를 위한 ‘바나나 수박 스무디’를 완성한다. 달콤한 바나나와 수박의 조화가 궁금한 가운데, 맛을 보자마자 “뭐 이런 게 다 있어”라며 충격(?)에 빠진다고 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