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최후의 기회'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30일, 수)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09회에는 6학년 선플 요정 김휘우 학생, 환경 위기 전문가 윤순진 교수, 당뇨 전문의 조영민 교수, 배우 이준기가 출연한다.
왕의 사랑을 받는 남자에서 대중의 신뢰를 받는 연기자로 우뚝 선 배우 이준기를 알아가는 시간이 이어진다.
영화 '왕의 남자'로 혜성 같이 등장,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한 자기님은 '왕의 남자' 캐스팅 비화를 시작으로 고난도의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소화할 정도로 열정 넘치는 연기 철학을 모두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승승장구하던 시절 겪었던 슬럼프, 샤기컷과 십자가 귀걸이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이준기는 "동시간대를 사셨던 남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하기도. 여기에 매 순간 모든 진심을 다하는 자기님의 현란한 댄스 타임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https://v.daum.net/v/2023083014112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