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각상 모델 해줄래? 네 첫 남자이고파" 10대 장애 여학생 추행한 60대
2,289 20
2023.08.29 10:50
2,289 20
ThxySA


오늘(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장애인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경기북부 한 고등학교 특수반 방과후 수업 미술강사로 근무하면서 장애가 있는 10대 B양을 알게 됐습니다.

평소 수업이 끝나면 자신의 차로 B양과 함께 수업을 듣는 C군을 집에 데려다줬던 A씨는 어느 날 B양과 단둘이 차에 있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대화 중 B양이 "곧 있으면 성인이 되는데 술맛이 궁금하다"고 얘기하자 A씨는 "방과 후 수업이 끝나면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식사를 하며 술이나 음료를 마시자"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방과 후 수업도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A씨는 2021년 1월 B양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당시 약속을 얘기하며 만나자고 제안했고 저녁 장소는 코로나19 상황을 핑계로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B양 혼자 A씨의 집에서 식사를 하며 술을 마시게 됐는데 술을 마신 A씨가 이상한 얘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A씨는 "너가 이성적으로 끌린다", "너의 첫 남자이고 싶다"고 말하며 B양을 끌어안으려 했고 놀란 B양이 거절하자 이번에는 "예술인들은 변태적인 감각이 있다"며 "조각상을 만드는데 모델을 해줄 수 있냐" 등의 얘기를 꺼냈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성폭행 등을 걱정하며 겁에 질렸던 B양은 결국 A씨에게 추행당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B양이 보호기관 교사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A씨는 B양이 장애인임을 몰랐고 강제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조사과정에서 A씨가 강사로 근무한 학교 교사가 A씨에 B양의 장애 내용을 고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특수학급 방과 후 강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장애인인 피해자를 강제추행 했다"며 "피고인이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aver.me/FQRANd2G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317 02.20 29,9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6,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14,0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3,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21,6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8,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9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098 기사/뉴스 한지민, 드라마 감독 갑질에 일침 "배우는 기계가 아니다" 10:40 36
3000097 기사/뉴스 "술∙성관계 NO, 차라리 이것 할래"…요즘 Z세대 뜻밖의 선택 3 10:38 736
3000096 기사/뉴스 “에이핑크 탈퇴하려면 20억 내야한다”…김남주 오열에 정은지가 한 말 1 10:37 440
3000095 기사/뉴스 카리나·최시원 무슨 죄?…전한길, 'SM 아이돌' 정치적 언급에 "제발 그만!" [엑's 이슈] 20 10:35 910
3000094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첫 팬미팅 전석 매진 신화 ‘1주년에 쏟은 눈물’ 10:34 258
3000093 이슈 아기까지 챙기는 천재 아역배우 3 10:33 685
3000092 이슈 40이 되어서 느끼는 사회생활의 진리.txt 14 10:32 1,390
3000091 기사/뉴스 건물 1층에 미용실·노래방…대학로, '머무는 공간' 거듭난다 1 10:31 341
3000090 기사/뉴스 "엔비디아 등에 더 못 줘서 미안하다 했다" 최태원, SK하이닉스 '괴물칩'으로 천억불 영업익 가속화 10:31 164
3000089 기사/뉴스 소신 발언 후 스레드 닫았던 김동완, 팬들에 "내가 할게, 참아" [소셜in] 31 10:30 1,604
3000088 기사/뉴스 “손주 볼 나이에 기숙사 입학?”… 中 시니어들, 꿈 찾아 해외 유학 간다 6 10:30 496
3000087 정치 "정치적 콘서트 몰랐다"…태진아·이재용, '전한길 음악회' 줄줄이 불참 10:29 312
3000086 유머 옷을 벗어 조정을 일으켜세운 홍국영 +추가 10 10:29 646
3000085 정보 월간윤종신 2월호 - 녀석 (with 이창섭) 10:29 66
3000084 기사/뉴스 "유명 사찰 주지 스님, 여성 4명과 동시에?"…태국 불교계 파장 3 10:29 663
3000083 이슈 <은중과 상연> 대본집 세트 예약판매 1 10:29 273
3000082 이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경쟁 상황.jpg 6 10:27 575
3000081 기사/뉴스 [속보]대법원장, 사법개혁안에 “국민이 직접 피해···독일과 헌법 완전 달라” 35 10:27 897
3000080 정치 [속보] 정청래, 장동혁에 '충남·대전 행정통합' 회담 제안 10 10:26 361
3000079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받아가용용용 하나 더 떴다옹 19 10:26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