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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똑닥 유료화 "천 원 낼만하다" vs "의료민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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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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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 내가 갖다붙인 제목 아니고 저 베이비뉴스 기자가 제목으로 쓴 거 그대로 가져온거야 ㅠㅠ 오해말길

 

 

 

전아름 기자 승인 2023.08.07 15:41

 

 

병원 진료접수 예약 앱 '똑닥' 9월 5일부터 유료화 놓고 양육자 의견 분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병원 진료 접수와 예약을 대신해주는 서비스 앱 '똑닥'이 최근 유료화를 결정했다. 앞으로 똑닥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 1000원, 혹은 연 1만 원의 요금을 내고 구독해야 한다. 

중략

 

 

찬성입장

 

월 1000원의 이용요금에 대해 소비자들, 특히 소아청소년과 이용으로 똑닥을 사용해온 양육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육아 커뮤니티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소아과 오픈런의 수고를 대신 덜어준 앱 '똑닥'의 유지비로 월 1000원, 연 1만 원은 큰 돈은 아닌 것 같다' '유료화는 예정된 수순..똑닥 예약하고 집에서 대기순번 보다가 기다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편리해서 계속 쓸 것''쓸지 말지 본인 선택.. 찬성 반대 가릴 사안 아니다'의 의견이 있었다.

 

반대입장

 

그런가하면,  '지금은 말그대로 껌값이지만 앞으로 요금이 인상될 것이고, 등급을 나눠서 과금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질 것' '대부분 애들 병원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제할 텐데, 내 자식 아프고 급한데 똑닥 이용 안 할 부모 어딨겠나..돈으로 시간을, 의료서비스를 사는 것' '직접적 의료행위 외에 병원에 가서 기다리는 일마저 돈을 지불하는 것 자체가 문제' '개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사기업 독점으로 야기되는 불평등 문제인데 대안이 있나' '나이 많은 어른들은 똑닥 앱 사용 못해서 진료 밀리거나 진료 종료.. 이것 또한 차별''사기업이 왜 공공의료서비스로 돈을 버나' '애초의 수익구조가 문제라면 병원에 돈을 내게 해야지, 협상이 쉬울 것 같지 않으니 만만한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 것' '소아과 무료 의무 예방접종을 돈 내고 가야 하는 상황' 등의 의견이 있었다. 

 

후략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206

 

 

맘카페에 올라온 관련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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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에게 왜 돈을 받지않느냐는 물음에 대한 똑닥측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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