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는 “아이 낳고 돌아온 국대패밀리 박승희입니다. 오랜만이에요”라고 인사했다. 박승희는 1월 12일 딸을 출산하고 7개월 만에 돌아온 것. 딸의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박승희는 “출산하고 몸이 회복이 안 되다 보니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는데 ‘골때녀’ 보면 뛰었던 때가 너무 생각이 많이 났다. 내가 뛰면 잘할 수 있는데. 마음도 좀 다른 것 같고. 삶 자체가 달라지니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승희는 “우승하고 하차해 우승의 갈망이 남아있다. 국대패밀리가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함께 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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