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함께 외출했고,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의 차에서 “음식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손지창은 “김밥 먹었다. 묵은지 참치김밥”이라며 남은 김밥을 건넸고 “양을 줄였다”고 남긴 이유를 밝혔다.
출연진들은 김밥을 남겼다는 손지창에게 지난 출연 때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고, 손지창은 “그 때 아무생각 없이 찍었다가 방송보고 놀랐다. 그 이후로 하루 두 끼 먹으면서 지금 3kg 뺐다. 자이로토닉도 등록하고. 다시 갔더니 선생님이 방송 때보다 잘한다고 하더라”고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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