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요계 만능 치트키로 불리는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9월 컴백한다.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는 9월 11일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키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과 리패키지 ‘Killer’(킬러)를 통해 자신만의 ‘레트로 트릴로지(3부작)’를 완성하는 등 독보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높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키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대체불가한 ‘만능 치트키’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발매된 샤이니 정규 8집 ‘HARD’(하드)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후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만큼, 탄탄한 커리어를 계속해서 쌓아갈 키의 2023년이 더욱 기대된다.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 예약 판매는 2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시작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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