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켓팅'에 지쳐 매크로 썼다간 '낭패'
4,199 13
2023.08.19 13:43
4,199 13
fAdkHD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공연 시장에 활기가 돌아오면서 소위 '피켓팅'(피 튀기는 전쟁 같은 티켓팅)으로 불리는 예매 경쟁도 뜨거워졌다. '광속 클릭'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표를 구할 수 없을 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을 반복하다 보면 "티켓팅을 대신 해준다"거나 "매크로 프로그램을 판다"는 글에 눈길이 간다.

이는 자동입력을 반복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매에 필요한 여러 단계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해 인기 공연 티켓을 잡는 방식이다. 그러나 예매 사이트 회사 정책 등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33)씨에게 지난 9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서울 마포구의 한 PC방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려 한번에 최대 수십 장을 예매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7월 공연 티켓 1천215장을 샀다.

이씨는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날짜·좌석·결제정보 등을 한 번에 입력하고 동생과 아버지·할머니 명의 계정까지 동원하는 식으로 연극 '마우스피스'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지킬 앤 하이드' 등 공연 티켓을 예매했다.

예매사이트 운영업체는 티켓 예매를 1인당 최대 6장으로 제한하고 자동입력을 감시하는 보안 프로그램을 썼다. 특정 공연은 입장권을 양도할 수 없고 티켓은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하는 조건도 걸었다.

이씨는 "암표로 팔 목적 없이 구매했고 1천215장 중 최종적으로 구매한 건 530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씨가 예매사이트 방침을 어기고 업체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01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24 03.20 14,5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6,5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4,3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9,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9,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735 이슈 좋아했던 드라마 속 베스트 팀워크 케미..jpgif 👫👭👬 02:11 4
3027734 이슈 진짜 욱한걸까 노린걸까 궁금한 일본 아이돌 그룹 방송사고 6 02:02 671
3027733 기사/뉴스 [속보] 대전 화재 현장서 실종자 다수 발견…당국 "확인 중" 29 02:01 958
3027732 이슈 판다 사육사 간접체험 1 01:59 265
3027731 이슈 솔직히 재평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중학생.jpg 24 01:58 1,335
3027730 유머 고양이는 이해 할 수 없다 1 01:57 218
3027729 이슈 민희진이 했던 말 중에 제일 맞는 말이라는 의견 나오는 톡 28 01:57 1,408
3027728 유머 눈속에서 열심히 땅을 판 에조검은담비.jpg 2 01:56 293
3027727 이슈 고3 소녀 연애썰 듣는 박보검 곽동연 5 01:54 515
3027726 이슈 엄지윤 또 지렐 시작함 5 01:53 953
3027725 유머 고양이 * 빵 봉지 클립.jpg 4 01:53 493
3027724 이슈 실시간 케톡 난리난 신발.jpg 85 01:52 4,947
3027723 이슈 편견 없으신 택시기사님 3 01:51 376
3027722 유머 목욕하다 방귀 끼는 고양이 01:50 235
3027721 이슈 아기호랑이 설호🐯 3 01:48 239
3027720 정보 5년 전 난리났었던 놀면뭐하니 SG워너비 1 01:48 241
3027719 이슈 SM에 유일하게 있다는 nn년생들.jpg 21 01:47 1,462
3027718 유머 자식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는 엄마고양이.twt 3 01:46 400
3027717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장범준 "노래방에서" 1 01:46 50
3027716 이슈 당시에도 반응 안 좋았지만 지금은 트럭 100대 각인 뮤직비디오 10 01:45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