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보다보면 눈물나는 청주동물원 인스타그램
8,920 34
2023.08.16 05:00
8,920 34



orlOJo
tisUKm
오즈의 마법사가 준 녹색물을 마시고 용기가 생긴 사자처럼 가슴깊이 녹색공기를 채운 바람이는 용기를 가지고 주변 물건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보러온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준 바람 TVㅋㅋ덕분에 바람이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음!

Yxxwlr



iYaIFm
VzePjI
이유야 어쨌든 “길들인것에는 언제나 책임이 있다”는 어린왕자속 여우의 말을 떠올려 봅니다




rdIdRr

FPwyhe

사육사를 보자 직지는 평소처럼 다리를 성큼성큼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사육사의 품에 쏟아지듯 안겼습니다. 16년전 희미한 기억이지만 직지의 어릴적 행동이었습니다. 흰머리 가득한 노령의 사육사는 목이 메이는 것이 민망했는지 무슨말이라도 하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야생동물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야생동물을 어려워해야한다는 어떤분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POuhJy

gJqgAd

그 후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사람이 그리 무섭지 않다는 것을 재인식하게 되었고 지금은 수달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을 햇살아래 한적하게 일광욕하는 수달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도 편하게 합니다. 보이는 것을 스스로 결정한 수달은 자신감이 넘치고 행동이 풍부해졌습니다.




MEVSZy

AlsFDO

남극평화조약을 설명하며 “남극은 어느 나라 땅일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한국요 칠레요 미국요...각 나라가 소유한 기지와 국경을 예상했지만 아이들은 역시 작은 어른이 아니었습니다. 가장 어려보이는 아이가 “펭귄의 땅이예요" 라고 품격있게 말하는 순간 공감어린 웃음소리들이 터져나왔습니다. 희망은 변화의 씨앗입니다




tgPTIO
UNWDXU
삵이라는 단어의 첫만남은 교과서속 김동리 소설 “붉은산”이었다. 삵은 주인공 이름이었고 강렬했던 마지막 장면은 삵이 만주 들판에서 “삵처럼 기역자”로 꺾여 조국을 그리워하며 죽어가는 모습이었다.

삵은 기역자로 꺾일만큼 유연한 고양이과 동물이고 이땅에서 호랑이, 늑대, 여우가 모두 사라지는 동안 살아남았다. 어려웠던 시절 헐벗은 붉은산에서 살아남은 우리와 삵은 공통점이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235 00:05 3,9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9,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51 이슈 자식이 고도비만이면 엄마가 유독 저러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1 07:08 584
2959650 이슈 미국의 대학에서 젠더와 인종과 관련된 플라톤의 서술내용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했다고 함 1 07:02 567
2959649 유머 요즘 구두 모델 수준 10 06:54 1,892
2959648 이슈 ???: 주변에서 다 주식으로 수천씩 버는데... 나만 뒤쳐지는거 아닐까?🥺 13 06:47 2,014
2959647 이슈 허찬미 눈물나는 근황.jpg 9 06:42 2,710
295964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6:31 167
2959645 유머 역주행하며 무리하게 추월하는 앞차 5 06:17 1,222
2959644 이슈 이번 이란의 혁명이 끝장전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9 06:13 2,646
2959643 이슈 옆집에 사는 언니가 궁금한 아기 사자들 3 06:04 2,116
2959642 유머 싱잉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카니 05:58 427
2959641 이슈 고전명작) 김치데이 12 05:46 899
2959640 이슈 버터 vs 계란 vs 식초 혈당 실험... 의외의 1위 1 05:44 2,074
2959639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6 05:40 2,564
2959638 이슈 눈뜨고 있는지 아닌지 분간 안되는 스위스 양들 🐑 10 05:32 1,399
2959637 유머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다 만난 고라니 9 05:25 1,468
2959636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68 05:05 8,457
2959635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7 04:44 4,015
295963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1 04:44 281
2959633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10 04:36 4,058
2959632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6 04:35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