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의 빌딩에 약 2000종의 나무가 배치되어 있다
친환경 공동주택으로 기획된 것으로
좁은 공간에 수직으로 나무를 올려
근처의 새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서 산소를 내뿜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웬만한 크기의 공원 하나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각각 약 5만 제곱미터(만오천평), 1만제곱 미터(3천평) 의 숲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외부로부터의 먼지나 분진 등을 차단하고
건물 자체를 태양 복사와 소음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하여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보스코 베르티칼레는 지난 2009년 착공되어 2014년에 완공되었다. 아직 그 실험적인 수직주거방식의 성공 여부가 명확하게 판가름 나지는 않았다.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진 탑상형 구조의 건축물이기에 환기와 통풍의 체계, 각각의 세대별로 동서남북의 방위를 지니고 정원식 발코니에 식재된 식물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 섞임도 없지 않다. 하지만 보스코 베르티칼레는 식물과 인간이 빌딩형 주거공간에서 공존한다는 지속가능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직 숲의 적용 방식은 도시의 급격한 팽창으로 무분별하게 팽창되는 스프롤(Sprawl) 현상을 조절해주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잘 관리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