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잼버리 파행 책임 뒤집어쓴 전북도…김관영 지사 공세 전환
24,806 278
2023.08.11 14:06
24,806 278

김관영 지사는 오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세계잼버리 운영상 미숙과 졸속 행정을 지적하는 정치권 및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입장을 설명한다.

김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대회 집행위원장으로서 면목 없고 송구스럽다'며 자세를 낮췄던 김 지사가 적극적 방어에 나선 것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일부 언론의 원색적 비난과 정치권의 전북 탓하기가 도를 넘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일부 중앙언론은 '전북도가 잼버리를 미끼로 국가예산을 뜯어냈다'거나 대회 부실 운영의 책임을 전북도 문제로 돌리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대회 운영상 책임의 상당 부분이 조직위원회에 있다"며 "지자체 문제에 대해선 자체 감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낼 것"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10일 간부회의에서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쓴 도청과 시·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잼버리를 치르면서 도민 자존심에 상처가 생겼다.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0103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 요즘 좁쌀러들의 핫한 필승 꿀피부 비법 알로에 팩, <브링그린 알로에 99% 수딩젤 300ml & 팩 키트> 체험 이벤트 440 07.15 24,16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5,2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4,6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8,4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34,9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2,79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29,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7,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8,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9,7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5,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8,9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948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케츠메이시 '夏の思い出' 22:11 3
2457947 유머 게임 개발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파악한 사람 ㄷㄷㄷㄷ.ytb 22:10 225
2457946 이슈 보넥도 명재현 뉴진스 'Supernatural' 챌린지 7 22:09 232
2457945 유머 이것이 미노년(경주마) 22:09 69
2457944 유머 LG 프로스포츠 구단 입단 선물.jpg 14 22:07 1,357
2457943 이슈 죽음마저 까와 빠를 미치게하는 종지부 정점 끝판왕 조선 kingㄹㅇ.jpg 13 22:06 803
2457942 이슈 오타쿠들 당황하고 있는 메간 디 스탈리온 최신곡 가사 상태...jpg 7 22:06 572
2457941 이슈 이쯤되니까 롯데자이언츠가 한 번은 시타 or 시구로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4 22:05 754
2457940 이슈 NCT 도영 삼촌이 왜 태요미네에서 나와요..?👶🏻🖤 4 22:02 727
2457939 이슈 '농약 오리고기' 중태자 4명으로 늘어…"고의로 보고 수사" 18 22:02 1,854
2457938 이슈 집순이들의 외출 과정.jpg 17 22:02 1,944
2457937 유머 펀쿨섹좌가 왜 사람들이 내 연설을 안 들어줄까 궁금해서 8 22:01 1,001
2457936 기사/뉴스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아미 해머, 성폭행으로 몰락 후..."너무 행복" [할리웃통신] 10 22:00 2,292
2457935 이슈 50대 교수님한테 반말하는 학생들.jpg 21 22:00 1,584
2457934 이슈 당시 중고가 250만원이었던 강동호(백호)의 첫차 갤로퍼 5 21:58 1,057
2457933 유머 뉴진스 하니: 동..동학. 새로운단어배웟다 22 21:57 1,838
2457932 이슈 일본에서 출시된 폭신폭신한 반창고 27 21:54 4,559
2457931 유머 써브웨이 1일차 신입.jpg 15 21:53 2,864
2457930 이슈 눈물나는 사진 한 장 5 21:52 1,626
2457929 유머 오늘자 오바오가 부르는 목소리에 자발적으로 퇴근하는 루이후이🐼🐼 28 21:52 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