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태풍여파 ‘잼버리 K팝 콘서트’ 오늘 리허설 취소
33,927 339
2023.08.10 10:08
33,927 339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케이팝 슈퍼 라이브(2023 World Scout Jamboree K-POP SUPER LIVE Teaser, 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의 리허설이 태풍 여파로 취소됐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날 계획된 ‘잼버리 K팝 콘서트’의 리허설이 취소됐다. 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권고로 야외 활동이 전면 중단돼, ‘잼버리 K팝 콘서트’의 리허설도 취소됐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콘서트의 경우, 공연 2~3일 전에 무대 설치 및 음향, 조명 설비를 준비한 후 리허설을 통해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최종 점검을 한다. 그러나 제 6호 태풍이 10일 한반도를 관통함에 따라 준비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들이 사전 안전 회의를 긴급하게 개최 중이다. 전문가들과 서울월드컵경기장 현장 사전점검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 변수가 내일 오전까지 지속될 경우 리허설 없이 바로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들이 생겨날 수 있는 상황이다. 리허설 없는 공연 강행은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무대 스태프와 관객에게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당초 6일 새만금 야외상설무대에서 개최 예정이던 ‘잼버리 K팝 콘서트’는 안전사고 및 온열 질환자 발생 우려로 11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태풍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기게 됐다.

이 콘서트는 뉴진스, NCT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18개 팀이 출연하며, 사회는 배우 공명,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는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68&aid=0000969847

목록 스크랩 (0)
댓글 3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5 03.28 35,6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8,1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4,9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9,2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05,4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4,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2,2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2,9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0293 유머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한 페미니즘 만화가의 노력 13:03 440
2670292 유머 존경해는 교수님을 마주쳤을 때 대학원생의 행동.JPG 3 13:01 680
2670291 기사/뉴스 기자회견 뜻도 모르는 김수현,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입장 이번엔 다를까 [스타와치] 11 12:59 1,031
2670290 기사/뉴스 산 정상에 폐오일 뿌린 60대 자수…"캠핑족 짜증 났다" 33 12:59 1,976
2670289 이슈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 2 12:58 1,001
2670288 기사/뉴스 트럼프, 3선 도전 가능성 또 시사…“농담 아니다” 5 12:58 265
2670287 이슈 10년 전이랑 가격이 비슷하다는 미국 주식 1 12:58 839
2670286 기사/뉴스 '성폭력 혐의' 장제원 전 의원 고소인 측, 국과수 감정지 등 증거 제출 3 12:58 155
2670285 이슈 여고 위문 편지 사건의 전말 10 12:57 848
2670284 유머 알면 더 재밌는 사자 집단의 생태계 2 12:55 563
2670283 이슈 입으로 똥싸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13 12:54 1,077
2670282 이슈 미라큘러스 블랙캣 손등 키스 디테일 7 12:53 585
2670281 이슈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목숨 걸고 막아야 했던 것은 위헌적 계엄이고 대통령의 내란이었습니다. 그러나 내란 세력이 국회와 선관위를 짓밟던 그 시간, 당신들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래놓고 자나깨나 이재명 비난에 야당 욕을 하면 계엄이 정당화됩니까? 21 12:53 1,141
2670280 기사/뉴스 NCT WISH, 4월 14일 ‘poppop’ 컴백…짜릿한 첫사랑 노래한다 2 12:53 151
2670279 이슈 원덬이 요즘 빠져있는 노래 12:52 260
2670278 이슈 38살 줌마 눈물 흘렸다 49 12:51 4,117
2670277 이슈 로고 바뀐 설빙 175 12:50 13,764
2670276 기사/뉴스 정몽규 “팬 야유가 선수들에게 영향 가서 미안…감독 선임 과정 개선하겠다” 6 12:50 367
2670275 이슈 유다빈밴드 - 계속 웃을 순 없어! | Official Music Video 12:50 72
2670274 이슈 [갤럽] 탄핵 찬성 반대, TK 35% 58%, 무당층 58% 19%, 중도 70% 22% 25 12:4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