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소년 독서실 문 닫은 자리, 자유총연맹 등 사무실 내준 동대문구
2,887 21
2023.08.08 21:29
2,887 21

DruHCe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단돈 500원.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청소년독서실을 하루(아침 9시~밤 11시) 동안 이용하는 비용이다. “껌값도 1000원이 넘는 시대에”(동대문구 ㄱ독서실 관계자) 구립 청소년독서실 이용료는 2012년부터 10년 넘게 같은 가격을 유지 중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청소년에게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조처다.

문제는 이런 동대문구 구립 청소년독서실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7일 노연우 동대문구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9월 청량리 청소년독서실 위탁 운영 계약을 종료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휘경 청소년독서실, 12월 전농·배봉꿈마루 청소년독서실을 잇따라 폐관했다. 지난달 1일엔 용두 청소년독서실 운영계약마저 종료하면서 청소년독서실은 10곳에서 절반인 5곳으로 줄었다.

청소년독서실은 현재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이문·답십리·전일·답십리2·동대문 청소년독서실만 남은 상태다. 하지만 이마저도 지속적인 운영 여부가 불투명하다. 동대문구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열린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 “공단에 위탁을 맡긴 5개가 2023년에 2곳, 2024년도에 3곳이 계약 만료가 된다”며 “이용률 등 여러가지 검토를 해서 폐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1391?sid=102

 

 

 

청소년 독서실 문닫고 관제 우익단체 사무실로 내어준...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426 03.04 48,0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77,5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05,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16,1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42,0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3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74,0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34,5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9,6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66,9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5483 이슈 미야오 가원이 부르는 다니엘시저 - Always 19:41 4
2655482 이슈 ‼️민주당 행진 끝난 뒤 긴급 의총 진행> 이후 철야농성 돌입한다고 함 11 19:38 383
2655481 유머 일어나 넌 누우면 안돼 3 19:37 763
2655480 기사/뉴스 [단독] 여, 청년 정치인 9명 등산 모임…계파 초월 '결속' 4 19:37 671
2655479 이슈 피아니스트 임윤찬 롯데몰 피아노매장에서 라발스 치는거 인스타 라방 켜서 보여주고 홀연히 떠난 거 19:36 841
2655478 이슈 생각지도 못한 관전포인트가 생긴 올해 코첼라 2 19:36 1,030
2655477 이슈 궁금한게 있는데 뉴욕 사는 사람은 뉴요커잖아... 함부르크 사는 사람은 햄버거임? 2 19:36 565
2655476 이슈 레드카펫에 친언니들이 디자인한 드레스 입었던 배우 1 19:35 1,014
2655475 기사/뉴스 '초등생 살해사건' 피의자 교사, 사건 발생 26일 만에 구속 4 19:35 289
2655474 정보 오퀴즈 19시 3 19:34 111
2655473 이슈 기운나게 수액 놔달라는 노인들 경험담 20 19:34 2,240
2655472 유머 남편이노래방에서처음보고미친여자인줄알앗다는게진심너무웃기다..근데나같아도사랑에빠짐 4 19:33 873
2655471 유머 방탄소년단 제이홉 x 보디가드 Mr. Lee😎 Sweet Dreams 챌린지 15 19:32 469
2655470 유머 내 나이 서른일곱. 해피밀 먹을 때가 왔다. 7 19:31 1,395
2655469 이슈 알베르토가 타협하지못하고 유일하게 단호해지는 분야... feat.나폴리탄 13 19:30 1,071
2655468 이슈 1940년대부터 이탈리아에서 행해지는 여성의 날 전통 7 19:30 740
2655467 이슈 역대급 다한증 여성 29 19:29 3,361
2655466 유머 CSI 빰치는 실종장소에서 떨어진 건물에서 11일만에 고양이 찾은 집사의 집념 8 19:28 1,069
2655465 유머 예전 파파라치 컨셉으로 보테가베네타 찍었던 켄달제너 7 19:28 1,157
2655464 이슈 또 국회에서 비상대기 하는 민주당... ㅠ 198 19:26 9,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