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친 원정대'에서 '스타 셰프' 이연복이 과거 대만 국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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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원영호 셰프는 "이연복 셰프도 화교 출신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연복 셰프는 "내가 진짜 애매모호했다"며 "부모님이 혼란스러운 중국을 떠나 한국에 와서 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그때는 중국과 수교가 없어서 대만 국적을 취득해야 했다"며 "대만이 민주국가이고 중국은 공산국가라 한국으로 온 사람은 대만 국적을, 북한으로 간 사람들은 중국 국적을 취득했다, 당시 국적은 대만이었지만 부모님은 중국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연복 셰프는 어린시절 겪은 정체성 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 문화에 익숙했지만 국적은 대만이었다"며 "한국에서는 한국 사람으로 인정 못 받고 대만에 가면 한국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또 "화교 학교에 다니던 때라 '짱골라' '짱깨'라며 국적 비하하는 놀림을 많이 받았다"며 "어릴 때 나는 강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후 혼란기를 겪으며 국적도 한국으로 바꿨고 이제는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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