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최예나가 신곡 제목 논란에 휩싸인 지 약 한 달 반 만에 소속사가 공식 사과했다.
5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6월 27일 발매된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에게 아티스트와 앨범 활동 관련 내용을 조속히 안내해 드리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향후 팬 여러분과 만남을 이어 갈 최예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YENA(최예나)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지난 6월 27일 발매된 YENA(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에게 아티스트와 앨범 활동 관련 내용을 조속히 안내드리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더불어 향후 팬 여러분과 만남을 이어 갈 YENA(최예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