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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혐오주의■ 흡연자와 간접흡연자, 일반인의 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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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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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금연 안 한 사람들 금연 결심에 도움이 되고자 올림







혐주의 표시했음






심장 약한 사람은 보지말 것




진짜 꿈에 나올 정도로


무서움












https://img.theqoo.net/GEkod

https://img.theqoo.net/gLNVa

https://img.theqoo.net/KEKyb

https://img.theqoo.net/wLHHD



출처인데 유튜브 들어가야만 볼 수 있네


https://www.youtube.com/watch?v=KZaAdedfIWI

https://www.youtube.com/watch?v=TaT1VUg0RNU





담배 피는 사람들은 다같이 다 끊읍시다

나도 7-8년 피다가 끊은지 이제 9-10년 됐는데 진짜 할 수 있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 금연 도전하면 돼




자신의 건강과 삶의 질, 가족을 위해서도 이번엔 꼭 금연하자







우리 모두 금연합시다



◇통념과 달리 폐는 금연하자마자 회복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네이처에 발표된 영국과 일본 공동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일단 금연만 하면 폐가 흡연으로 발생한 세포 변이와 조직 손상을 스스로 회복한다.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골초는 폐 세포가 잠재적으로 암 세포로 변이할 수 있을 만한 돌연변이를 보인다. 이는 담배에 들어가는 수천 종의 화학성분이 폐 세포 DNA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흡연자 폐와 기도에서 채취한 세포에는 갖가지 돌연변이가 나타났음을 확인했다.

국제 연구진은 흡연자, 금연자, 비흡연 성인 및 어린이 폐를 분석해 세포에 돌연변이가 얼마나 나타났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금연한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 손상되지 않은 세포가 최대 40%까지 남아 있었고 이 세포들이 변이된 세포를 대체해 나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더 재미있는 것은 40년 이상 흡연을 한 사람도 금연을 하면 흡연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은 세포들이 폐 세포 재생을 했다는 점이다. 이는 마치 벙커 속에 숨어 있는 것처럼 정상 세포들이 니코틴과 타르라는 총을 피해 숨어 있는 것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세포들은 총성이 멎는 순간 활동을 시작한다. 따라서 금연을 하면 10년이 아니라 바로 폐암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아직 폐 기능이 정확히 얼마나 회복되는지는 더 연구해야 할 과제이지만 이런 사실만으로도 흡연자에게는 희망이다. 지금 당장 금연하면 건강한 폐로 돌아갈 수 있다!


https://m.etnews.com/202002140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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