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호 씨는 "요즘 감사하게도 명수 형을 찾아주시는 곳이 많아 지방을 많이 간다"며 지난 2일 여수 행사를 오가는 길 박명수가 대신 운전을 해 줬다고 밝혔다.
박명수와 한경호 씨는 15년 이상 함께 일한 끈끈한 관계다. 한경호 씨는 2017년 5월 18일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에 출연해 "월급이 남들보다 많다. 명수 형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명수 형이 많이 주신다. 연봉으로 따지면 8,000만 원에서 1억 원 정도 한다"고 밝혔다.
"다시 태어나도 내 연예인의 매니저를 하겠다"라는 질문에 한경호 씨는 "난 매니저가 하기 싫다"며 "그런데 다시 매니저를 한다면 명수 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명수 역시 "난 (매니저에) 불만이 없다. 행복하게 잘 하고 있다. 우리가 약속한게 있다. 나중에 일거리가 떨어지면 둘이 개량한복 입고 낚시 가방 메고 다니자고. 웃으며 인생을 마무리하면 어떨까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까칠한 호통 캐릭터지만 평소 주변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스타다. 1인 기획사로 활동 중인 가운데 한경호 씨와 15년 이상을 함께 했고 '시덕 코디'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와도 장기간 격의 없이 일하고 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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