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불 -> 도사견으로 수정함)
사건 요약을 해보자면
개 훈련사가 위탁 중인 7개월 된 미니 닥스훈트 라일리를 데리고 산책을 하던 중 (위탁 훈련 중이었던 거 같음)
80대의 견주가 데리고 나온 도사견이 너무 가까워지는 거 같아서
도사견 견주에게 한차례 주의를 부탁하고 라일리를 안고 피하려던 찰나
도사견에게 공격을 받았고 겨우 떼어놓고 응급실로 향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거 같음
(도사견이 공격하며 도사견의 리드줄이 다리에 감겨서 빠른 이동이 힘들었던 듯)
https://www.instagram.com/p/CvSM9iBv0CF/?igshid=MzRlODBiNWFlZA==
피해 견주 인스타
훈련사가 일을 그만 두지 않길 바라며 보도된 것과 실제 상황은 다른 점이 있고 이 사건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내용
기사를 못 찾겠어서 어떤 점이 다른지 잘 모르겠는데 훈련사 인스스 짤을 보면 “뉴스엔 순간적으로 소형견을 안았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계속 안고 있었다“는 구절이 있는 걸로 봐선 상황 묘사가 다르게 나온 거 같음
https://twitter.com/peachtreefiz/status/1685330987818139649?s=20
훈련사 인스스 캡쳐
구글 이미지 번역함
사건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도사견은 살처분 될 예정이지만 이것보다 좀 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하고 싶고 훈련사임에도 더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한 거에 관한 후회를 적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