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길었던 19연패 끝낸 한화 장시환, “은퇴까지 생각했지만 가족들 덕분에 버텼다”.gisa
1,761 3
2023.07.26 01:00
1,761 3

📰 https://naver.me/5ati9XLY


fEnjjmqUZbTv



[OSEN=고척, 길준영 기자] “솔직히 은퇴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가족을 생각해서 버텼다”


...


타자들의 활약으로 한화가 리드를 잡으면서 장시환은 승리투수가 될 요건을 갖췄다. 경기는 반전없이 그대로 끝났고 장시환은 2020년 9월 22일 두산전(6이닝 1실점 승리) 이후 1036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장시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기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지난 3년 동안 18연패, 19연패를 하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승리라는게 이렇게 좋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1일 고척돔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장시환은 ⅔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KBO리그 역대 최다 연패인 19연패를 기록한 순간이다. 공교롭게도 장시환은 19연패를 당했던 고척돔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연패를 끊게 됐다. 

“운명의 장난인줄 알았다”라며 웃은 장시환은 “19연패를 하기 전에 2021년에도 여기서 연패를 끊을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그 때 연패를 끊지 못했고 지금까지 온 것이다. 운명의 장난처럼 여기서 또 연패를 끊게 돼서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장시환은 “19연패를 하면서 솔직히 말하면 항상 불안했다. 좋은 기록이면 그런 마음이 없을텐데 안좋은 기록이다보니 어떤 날은 마운드에 올라가는 것조차 겁이 났다. 솔직히 은퇴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가족을 생각해서 버텼다. 덕분에 이렇게 연패를 끊는 순간이 찾아온 것 같다. 승리를 한 순간에는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와 아이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힘든 순간을 함께하게 해서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가족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장시환은 “이제는 연승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며 웃은 뒤 “지금은 팀이 5강에 가는 것이 목표다. 5위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 팀이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가을야구에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기사사진에서 흠뻑젖은이유

https://twitter.com/hanwhavictory2/status/1683846087281618944?t=4OIwQoI-ngsRgA8TzQN09A&s=19

같은팀 투수 동료들이 축하의미로 물 뿌림ㅋㅋㅋㅋ

고척 워터밤 개장ㅋㅋㅋ


https://youtu.be/dVuceguujQg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9 02.28 96,9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7,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053 기사/뉴스 메가MGC커피, 5월 '메가콘서트'…10잔 마시면 티켓 응모 3 11:41 168
3008052 이슈 F1이랑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블랙핑크 <GO> 1 11:41 98
3008051 기사/뉴스 [속보] 서울고법, 윤석열 '체포방해' 항소심 첫 재판 중계 허가 11:41 44
3008050 정보 평생 써먹는 국수 양념장 비율 2 11:39 300
3008049 정보 네이버페이 12원이 왔소 6 11:39 493
3008048 유머 '감독 류현진' 6 11:36 834
3008047 정치 민주당,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광역단체장 경선 방침 6 11:35 252
3008046 이슈 DJ이후 역대 대통령 재임 후 2년간 코스피 8 11:34 705
3008045 이슈 왕과사는남자 보기전엔 관상 이정재 등장땐 "올 존멋" 이랬는데 이젠 걍 욕만쳐나옴 6 11:34 563
3008044 이슈 영통 시작 두시간 전에 전원 컨디션난조로 이벤트 취소한 엔하이픈 24 11:34 1,538
3008043 정보 WBC 대표팀VS오릭스 라인업 3 11:34 401
3008042 팁/유용/추천 가성비 레전드 of 레전드로 유명한 헤드폰...jpg 11 11:33 1,279
3008041 이슈 해외에서 꽤 크게 조롱당하고 있는 해리 스타일스 18 11:33 1,638
3008040 이슈 일본인이 말하는 '내가 첫인상 신기했던 한국어'.twt 5 11:32 905
3008039 정치 송언석, 민주당에 'TK통합법' 처리 촉구‥"당장 법사위·본회의 열어라" 9 11:31 175
3008038 이슈 엄마가 간 이식을 거부해서 고민이라는 아들 8 11:30 2,068
3008037 이슈 김초희 감독 홍상수 불륜 스캔들 때문에 실직 했었던건 알았지만 비하인드 들으니까 진짜 찬실이 초반에 감독 죽인건 양반이다 지독하네.twt 4 11:29 852
3008036 이슈 시한부 아내에게 개쩌는 플레이를 선물해주고 싶었던 남편 18 11:27 1,328
3008035 정치 [6·3 지방선거] 박찬대, 사실상 인천시장 출마 공식화…"인천을 G3 도약 출발지로" 29 11:26 447
3008034 정치 지지자들 막댓사수하는 최민희 의원 9 11:26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