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일하게 의지했던 한사람"...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속에서 노인을 그냥 지나친 진짜 이유
81,438 397
2023.07.25 05:02
81,438 397

경찰의 수사 관계자는 "피해자들의 공톰점은 3가지다 사망한 20대 남성을 포함해 피해자는 모두 남성"이라면서 "또 다른 공통점은 피해자들이 키가 가해자보다 크고 가해자와 비슷한 연령대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 서울 금천구에 사는 할머니 말고는 의지하는 사람이 없었다"면서 "그는 가족과의 불화, 사회 부적응 등으로 어린 시절부터 쌓인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필요했으며, 이것이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A씨가 다친 3명에게도 얼굴과 목 부위를 노려 흉기를 휘두른 점을 볼 때, 살해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신림동 칼부림 가해자는 어렸을때부터 할머니를 모시고 단둘이 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와 할아버지 등 노인들은 건들지 않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일반적으로 묻지마 살인은 제압하기 쉬운 노인이나 여자, 아이 등 약자를 대상으로 일어나는데 이번 사건은 약자를 제외한 젊은 남성들만 대상으로 범죄가 일어나 특이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에 가족관계가 밝혀지며 그 이유가 조금은 좁혀졌습니다.


https://gifs.com/gif/A6L4yl


https://www.onepi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60

목록 스크랩 (0)
댓글 3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88 12.23 35,2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5,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5,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882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3 06:09 84
2943881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4 06:06 73
2943880 유머 깔끔한 걸 좋아하는 리트리버 4 06:03 413
294387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 입니다~ 3 06:01 74
2943878 이슈 몽글이 웹툰 재업로드한 전우원 4 05:57 856
2943877 유머 장현승 프롬 근황.jpg 13 05:25 1,974
2943876 이슈 임성근 쉐프의 복요리를 맛보기전: ??? 나는 먼저가도 괜찮은데 여러분에 걱정이야~ 5 04:50 2,298
294387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1편 1 04:44 218
2943874 이슈 내일(26일) 아침 '체감 -20℃'...'모스크바 같은 혹한' 온다 19 04:04 2,569
2943873 이슈 귀여운 차량 스티커들.jpg 11 04:02 1,820
2943872 이슈 오늘 공개예정인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5 볼륨2 카운트다운 이벤트 3 04:00 621
2943871 이슈 당일 오전에 콘서트를 취소한 가수 23 03:51 5,035
2943870 이슈 눈 비비고 아이바오 품으로 들어가는 후이바오 🩷 21 03:42 2,064
2943869 이슈 내가 가르쳐야 하는 의사도 많더라 21 03:38 4,380
2943868 이슈 최강록의 대파의 사생활 직접 만들어 본 유튜버 9 03:36 3,101
2943867 이슈 대형에서 냈으면 떴을것같다는 소리듣는 신인 남돌 노래 8 03:30 1,799
2943866 이슈 현재(새벽 3시) 기준으로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인 지역들 26 03:15 4,373
2943865 이슈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14 03:14 1,870
2943864 이슈 "'경도' 하실 분 모여요"…MZ들 당근서 '대유행' 25 03:10 3,215
2943863 이슈 인피니트 우현이 성열에게 쓴 카드 메시지 3 03:07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