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던 이 드레스 사진은 원래
2015년 결혼 준비를 하던 그레이스와 그레이스의 어머니인 세실시아가
세실리아가 딸 결혼식날 입을 드레스를 고르다가
이게 푸른색+ 검은색이다 아니 하얀색+금색이다로 의견이 갈려서
딸인 그레이스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전세계적인 논란으로 커졌었음
그레이스는 이걸로 유명해져서 남편인 키어 존슨과 티비쇼에도 출연하고 그랬었음
근데 최근 그때 그레이스와 결혼한 키어 존슨이 살인미수죄로 기소됨
알고보니 결혼 직후 키어는 그레이스를 몇년째 친구, 가족과 연락 못하게하고
가스라이팅하면서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하고 있었음
2022년과 2019년 키어 존슨이 그레이스 목을 조르고 칼로 살인협박한 혐의로
살인미수죄로 기소당한거임
키어 존슨은 스코틀랜드 글라스고 고등법원에 그레이스 살인미수죄로 기소되었고
2024년 재판이 열릴 예정임
https://twitter.com/SASalvationArmy/status/573787199155494913?s=20
드레스가 한창 바이럴 되었을 때 남아프리카에서는 가정폭력 공익광고로
이 드레스를 이용해 캠페인을 했었는데
실제로 이 드레스 사진을 올린 주인공이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된거임
출처: 영국 가디언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23/jul/14/man-mother-in-law-blue-black-dress-viral-charged-trying-to-kill-w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