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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미 전과가 있었던 류승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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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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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액션을 촬영하는데 어느 날 감독님이 어릴적 자신을 보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더라. 그래서 더 혼란스럽고 복잡했다. 얼굴은 잘생기셨는데 키는 제가 더 컸던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네...에????


하지만 이게 처음이 아님

2006년 영화 짝패


그 중 유난히 많이 나오는 질문은 바로 다름 아닌, “왜 자신의 아역을 김시후로 썼느냐? 도대체 감독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게다가 정두홍 감독의 어린 시절은 온주완이다. 너무 두 분이서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는 등 극 중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감독의 아역으로 꽃미남 스타 ‘김시후’와 ‘온주완’이 출연한 것에 대한 우스개 질문으로 감독의 허를 찔렀던 것.

이에 대한 류승완 감독의 답변 역시 고수답다. “법에 저촉되는 일도 아닌데 뭘 그러냐, 어린 시절 곱게 자라도 세상 풍파를 겪다 보면 우리처럼 될 수도 있지 않냐”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좌중을 폭소에 빠트렸다.




당시 류승완감독 아역이었던 김시후배우 ㅋㅋㅋㅋ



안웃기면 다 원덬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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