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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는 10월부터 단순 두통·어지럼에 따른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엠알아이) 검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시야가 사라지는 극심한 두통이나 걷기 어려울 정도 어지럼증 처럼 뇌 질환을 의심할 만하다는 의사 진단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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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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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시 개정으로 10월 1일부터는 뇌출혈, 뇌경색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두통·어지럼 증상이라는 의사 진단이 있어야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뇌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에는 △벼락을 맞은 듯한 극심한 두통 △시야 소실을 동반한 두통 △걷기나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운 어지럼 △갑자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어지럼 등이다. 이미 뇌 질환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뇌신경·운동기능 검사 등 신경학적 검사 결과 의학적으로 이상 소견이 있어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단순히 환자가 원해 엠알아이 검사를 받으려면 촬영 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 건강보험이 적용될 경우, 뇌 엠알아이 검사 때 본인 부담금은 지난해 기준 9만5천원(의원)∼18만5천원(대형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인데, 환자가 전액을 내는 비급여는 이보다 금액이 올라갈 전망이다. 정윤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고가 영상 검사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건강보험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00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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