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가운데 폭우로 생긴 싱크홀에 조치를 취해 피해를 예방한 한 시민의 사례가 화제가 됐다.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싱크홀 조치하고 왔다'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인도에 싱크홀이 모습을 보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싱크홀이 크게 생겨 위험할 거 같습니다"라고 신고한 내용을 작성했다.

A씨는 "싱크홀이 크게 생겨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며 "사고 날까 봐 빨간 테이프로 둘러뒀다"고 전했다.
공유된 사진을 보면 인도 한가운데 보도블럭이 무너져 내린 전형적인 싱크홀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사진에선 싱크홀에 비가 가득 들어차 어두운 밤길에선 구분이 어려울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빨간 테이프로 주변을 둘러 막아둔 모양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구 하나 살린걸수도 있다", 당신이 몇명 살린거다", "진짜 멋있다", "저 깊이에 애기들은 빠지면 나오기도 어렵겠다" 등의 칭찬이 줄이었다.
https://v.daum.net/v/2023071414360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