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독처럼 생긴 분은 17대 더비백작
'더비'라는 말 자체가 이 가문이 주최한 엠섬더비에서 시작됨
가문의 전통으로 굳어서 대대로 경마더비에 관여해 왔는데 말 사랑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음 틈만 나면 마방에 가서 말이랑 놀았다고..
https://theqoo.net/square/2853232568
(시작은 어쨌든 가문 전통임)
가문의 전통에 따라 더비와 오크스에 관여했는데 이 백작의 말들은 더비 3회 우승함 오크스도 2회 우승 각종 대회 우승마들이 또 있었음
더비 경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말에게 약을 먹이는 걸 정말 싫어했다고 함( 조교사님은 백작님 몰래 먹이지 않았을까요) 당시에 말들에게 도핑은 정말로 성행했는데 더비백작은 그걸 정말 싫어했다고 함
말들이 약을 먹여 나중에 더 고통스러워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어서 아프지 않으면 먹이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함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내 말들은 약따위 없어도 이긴다라는 자랑이었을지도...
어느 날 친구귀족(라이벌말 주인)이 이 백작을 만나러 왔더니 말이랑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해서 갔더니 말한테 하얀 덩어리를 주고 있길래 뭐라했더니 각설탕이라며 바로 삼키고 건네줬다고 함
그 때 주인하고 설탕 먹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던 말이 이 팔라리스
17대 더비백작이 가장 사랑하고 자랑하던 애마임
이 말의 후손마에는 Native Dancer , Raise a Native , Mr. Prospector , Bold Ruler , Secretariat , Affirmed , Alydar , Seattle Slew , 그리고 물론 Great Northern 도 포함( 간단하게 서양 대종마들이 다 이 말 후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