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마라톤 스타 이봉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봉주는 "몸이 불편하지만, 잘 살고 잘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근 이봉주는 원인 불명의 근육 경련과 허리부상을 고백한 바 있다.
이봉주는 난치병 고백 당시 당시 "아직 모르겠다. 어떻게 될지, 워낙 오랫동안 지속된 거다"라며 휠체어를 타고 다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가 겪고 있는 병명은 '근육긴장이상증'. 해당 병은 뇌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명령체계 문제로 의지와 무관하게 근육이 스스로 움직이는 질환이다. 이봉주는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제가 자기 마음대로 뛰어서 눕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잤다. 고생을 많이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척추에 낭종이 하나 생긴 게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수술을 하자고 하더라. 6시간 넘는 수술을 했는데 큰 변화가 없었다"며 "지금도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이 좋아졌다" 투병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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