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목장에서는 셀렉트세일이라고 마주될 분들이 목장 가서 망아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음
큰 행사고 마주를 만나는 날이라 다들 신경 씀 목욕도 시키고 여러모로 빗질도 해주고... 모마도 같이 나가서 좀 체형도 보고 그러는 날임


그 중 한 녀석
일어나라 애써 말해도 풀 뜯어먹느라 안 일어남
앞에 서 있는 모마의 근심스러운 표정은 덤
대충 말들도 중요한 날인건 분위기로 암
아 뭔 날이더라? 일단 풀 먹자
구직을 먹느라 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