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아이브 소속 '스타쉽엔터' 투자 유치 추진, 구주·신주 30% 팔아 1000억 조달 기업가치 최대 1조…사모펀드와 협상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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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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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분 매각을 통해 최대 1000억 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국내에서 대세 아이돌 지위를 굳힌 '아이브(IVE)'의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아주는 한편 향후 신생 아이돌 그룹을 키워내 메이저급 기획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구주 판매와 신주 발행을 묶어 지분 약 30%를 외부에 매각한다는 방침을 굳히고 국내외 사모펀드와 협상을 시작했다. 매각 대상 지분 비중은 구주가 더 많다. 모회사인 카카오엔터는 스타쉽엔터의 기업 가치로 최대 1조 원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팝 시장 규모가 커지고 국내 주요 기획사들의 실적도 수직 상승하면서 국내외 중대형 사모펀드들이 이번 투자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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