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송은이가 CEO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에 대해 언급하며 "VIVO가 이렇게 될지 몰랐지만 둘이 얼마나 노력을 했냐. 최근에 김은희 작가님도 영입했더라"고 말했다.
김숙이 "이제 선배님만 오시면 된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나 지금 안테나에 있는데"라며 당황했다.
송은이는 "안테나 같이 코딱지만한 회사 갈 줄 알았으면 내가 강하게 잡았다구"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유재석은 "은이가 전화와서 '내가 먼저 나서 볼 걸 그랬어. 좀 더 큰데 갈 줄 알았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회사 차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내 성격에 안 맞을 것 같다. 경영하는 마인드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은이가 그런걸 잘 하잖아. 꼼꼼하다. 그런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대단한거다. 홍대에 조그만 사무실에 있을 때부터 갔는데 지금 사옥이 올라갔는데 대단한거다"고 감탄했다.
김숙은 "지금 일이 너무 많이 밀려오니까 언니가 일에 휘청휘청 하더라. 내가 당분간 일을 하겠다 했다. 그럼 일이 다 끊어지니까"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언니가 쉬고 오면 할 수 있을 만큼 회사가 작아져있을거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김숙은 재차 "언제 올거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지금 몇 년 남았다"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끝나면 올 생각 있냐"며 솔깃해 했다. 김숙은 "내 자리를 물려드리겠다. 이사자리. 유이사"라고 유혹했다.
(사진=유튜브 '핑계고' 캡처)
뉴스엔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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