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신사동 빌딩을 매물로 내놓았다.

최근 머니투데이는 손예진이 지난 2020년 7월 매입한 서울 강남 신사동 건물을 300억원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손예진은 이 건물을 16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2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대지면적 428.70㎡, 연면적 1567㎡이다.

손예진은 당시 120억원은 대출로, 40억원은 현금으로 잔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3년여만에 이 건물을 300억원에 매물로 내놓은 만큼 140억원의 시세차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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