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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철거 직전의 체육관을 개방했던 일본의 어느 도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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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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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 누마즈 시에 있는 1973년 지어진 시민체육관.

 

약 50년 가까이를 도시와 함께해온 셈이라, 이곳 시민들에게는 친숙한 장소였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건물 노후화가 심각해지자 이전하자는 얘기가 나오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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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다른곳에 종합체육시설과 시민공원을 겸할 수 있는 새로운 시민체육관을 건설하기로 했고

 

새로운 시민체육관은 올해 무사히 완공되었기에 기존 시민체육관은 완전히 밀어버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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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측에선 철거가 시작되기전 한달동안 체육관을 개방해두겠다고 정식으로 발표했는데

 

동시에 특별한 이벤트도 한가지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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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달뒤면 철거되어 부서질 예정이니까 마음껏 낙서해도 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50년 동안 주민들이 체육관에서 쌓은 추억을 낙서로 표현하자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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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시민들이 다함께 체육관 현관에 낙서를 하며 그동안의 추억을 표현하는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덕분에 가족들과 학생들이 요기조기 모여 체육관의 마지막을 예쁘게 꾸며줄 수 있었음.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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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누마즈시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그동안 펜싱이나 마라톤 대회 콜라보 등을 진행하며 시민체육 활성화에도 조력했던 과거가 있기에

 

덕후들은 이번에 무언가 코멘트가 있을거라 생각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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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고마움도, 추억의 풍경도, 시들지않는 벚꽃과 새기며-

 

매달 러브라이브 잡지에 실리는 누마즈 풍경 일러스트의 배경으로 시민체육관을 채택.

 

누마즈 시민들이 남긴 사연과 추억를 영원히 남기는 한장으로 재탄생시킴.

 

 

참고로 체육관 행사진행은 2월, 출연한 잡지는 3월호라 사실상 끝나자마자 실시간으로 뽑아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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