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라이브 시리즈 최초의 스핀오프 작품 환일의 요하네
본편과 다른 판타지풍 세계관 속에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캐릭터들을 그린 작품.

모두 알고 있는 캐릭터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므로 기존팬이랑 신규팬 모두 볼만한 내용.

거의 4년만의 신작 애니라 팬들의 기대가 큰건 당연한데...
이 작품은 배경설정이 다른 판타지 애니와 다른 점이 하나 있음.

환일의 요하네는 바닷가의 한적한 누마즈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삼고 있는데...

선샤인 원작의 배경인 현실의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와 '비슷하지만 다른 세계'라는 설정.




덕분에 마법과 요정이 있는데 전기나 자동차도 존재하는 기묘한 세계관이 되버리긴 했지만,
이 작품에서 중요한건 판타지 느낌과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중요한건 이걸 계기로 새롭게 지역홍보와 성지순례가 이루어진다는 점인데

러브라이브 선샤인 원작이 워낙 성지순례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원작이 나온 후 8년동안 아쿠아는 누마즈란 도시의 한부분이 되어버려 다들 누마즈를 또 하나의 고향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반영한 이번 신작에서는 완전 새로운 방식으로 누마즈를 그려내는 중.


정작 PV에서는 그 누마즈를 바뀌는게 없다, 아무것도 없다고 대놓고 까댔는데..

그래놓고 원작에서 등장했던 장소들을

이렇게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으로






성이나 벽돌집같은 다른 모습이지만, 팬이라면 알아볼 수 있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는 장소들.


학원물인 러브라이브 특성상 내보내기 힘들었던 벛꽃거리 라던가




누마즈 인근의 각종 자연명소들도 모조리 섭외하며 판타지 분위기를 살리면서


주민들이 흔히 이용할 동네 공원같은 장소까지...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장소들을 내보내며 지역홍보에 힘쓰고 있는 중.





한편 지역에서도 이번 작품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데
'럽라가 뭔데 화제지?' 식으로 시작해서 개인단위 영업으로 퍼졌던 8년전 선샤인과 달리
이번 요하네에서는 노하우가 잔뜩 쌓인 누마즈 주민들이 전력으로 홍보를 도와주고 있는 중

사인 들어간 랩핑 전철도 벌써 생겼고


애니 PV와 오프닝곡은 공개 당일에 역앞 광장과 지역 라디오로 송출 중


이젠 럽라가 시청같은 공공시설까지 성지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

(오늘도 트위터로 방영일정이랑 웹링크 공유하면서 홍보중인 누마즈 시장)


부디 기대를 받고있는 신작 환일의 요하네에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