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전부 본문 내용과 무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의 예시임)
1. 2011년 7월 4일(이하 전부 현지 시각), 미국 뉴욕시에 사는 필립 콘토스(55)는 American Bikers Aimed Towards Education(ABATE) 회원들과 함께 오토바이 헬멧 의무 착용 정책에 반대하는 행진을 벌이다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현장에서 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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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3년 9월 7일, 캄보디아에 사는 킴(Khim)은 강도를 목적으로 한 상점에 수류탄을 들고 갔다.
킴은 안전핀을 뽑으며 점주를 위협, 돈을 요구했고 수류탄이 폭발하기 전에 범행 현장에서 도주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그 수류탄을 호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그는 경찰에 잡히기도 전에 스스로에게 사형을 집행했다.
3. 2009년 6월 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살던 로잔느 T(50)는 당시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가 났는데도 맥주를 사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러다가 급류에 휩쓸렸고, 기적적으로 경찰관에 의해 구조되어 목숨을 건졌으나 자신의 자전거를 건지겠다고 경찰들의 만류를 뿌리고 다시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안타깝게도 그는 수영선수가 아니었다.
4. 1998년 2월 모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로, 매튜라는 한 남성이 스키장에서 매트리스를 이용해 썰매를 타다가 리프트 기둥과 정면충돌, 즉사했다.
조사 결과 매튜가 썰매를 타고자 이용한 매트리스는 그를 저승길로 인도한 그 리프트 기둥에 완충재 목적으로 부착한 것이었다. 이 남성은 그걸 뜯어온 것이다.
5. 2012년 2월 2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43세 남성 게리 앨런 배닝은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살사 소스 병에 남긴 정체 불명의 액체를 발견했다.
그는 처음에 이를 술로 착각해 마셨으나, 금세 그것이 가솔린임을 알게 되었고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게워냈다.
여기까지는 착오에 의한 실수로 볼 수 있으며, 실제로 비슷한 독극물 음독 사고는 전세계적으로 발생한다.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니라 농촌에서 농약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말라는 주의를 주곤 한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가솔린을 마셨다는 충격에서 벗어나고자 담배를 피우려 했다. 당연히 그의 몸에는 불이 붙었고, 설상가상으로 그는 가연재로 이루어진 카페트 위에 앉아 있었다.
그 결과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손쓸 틈도 없이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