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中 공산당, 홍콩 틱톡 사용자 정보 가져가”
3,797 13
2023.06.07 08:26
3,797 13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14078?sid=104


소셜미디어 틱톡의 운영사인 바이트댄스 전직 고위간부가 “중국공산당이 틱톡 사용자들의 정보에 무제한 접근, 홍콩 민주화 시위 가담자들을 가려내려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트댄스 미국법인 기술운영 책임자였던 유옌타오가 모회사를 이 같은 혐의로 미국 수사당국에 고발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옌타오는 고발장에서 “2018년 중국공산당 내 미디어 담당 위원회 멤버들이 바이트댄스 측의 묵인하에 홍콩 내 틱톡 사용자들의 데이터에 무제한 접근했다”면서 “이들은 주로 민주화운동 활동가들과 시위 가담 전력자들의 틱톡 사용자 정보를 뒤졌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공산당 관련 위원회는 이 개인정보를 활용, 심(SIM) 카드 정보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내고 IP 주소까지 찾아내 시위 참가자들의 상세한 인적 사항과 집 주소를 파악했다”면서 “이들이 빼내 간 개인 정보에는 틱톡에서 이들이 누구와 다이렉트메시지(DM)을 나누고 팔로우하는지도 포함돼 있었다”고 했다.

중국계 미국인인 유옌타오는 2017년 8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1년여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멘로파크에 위치한 바이트댄스 미국법인에서 일하면서 중국 베이징 본사로 자주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그러나 바이트댄스 측은 유옌타오의 고발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바이트댄스 관계자는 “유옌타오의 고발 내용은 어떤 증거도 근거도 없는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이번 건은 그가 여론의 관심을 받기 위해 꾸며낸 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WSJ은 “전직 바이트댄스 고위 관계자의 이번 고발사건은 미국 연방정부는 물론 의회와 다수의 주 정부까지 나서 틱톡의 정보 유출 여부를 면밀히 주시하는 시점에서 나왔다”며 “끊임없이 틱톡 무해성을 주장해온 바이트댄스로선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한 셈”이라고 평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80 02.23 30,7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5,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44,3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13,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9,2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6,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229 정보 [톡파원 25시] 다음주 예고 07:37 103
3002228 이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07:37 89
3002227 이슈 중국의 일부지역의 결혼식폭죽이라고 함 7 07:33 534
3002226 기사/뉴스 ‘상습 대마 흡연’ 22만 팔로워 래퍼 징역형…“중독 심각” 1 07:31 658
3002225 이슈 교육비에 진짜 허리가 휘겠다 33 07:24 2,771
3002224 정보 "20년 낡은 옷 새것 된다" 30년차 전국에서 찾아오는 1등 세탁소 사장님의 '다이소 1,000원'으로 누런옷 새하얗게 만드는 꼼수. 락스보다 5배 효과 좋다 5 07:23 1,282
3002223 이슈 중국 선수핑 판다 기지에 살고 있는 흑곰🐼🐻 4 07:23 534
3002222 기사/뉴스 "제35회 서울가요대상’ 6월 2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개최 [공식] 2 07:19 531
3002221 이슈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소설의 배경이 된 수도원 3 07:18 755
3002220 이슈 동진찌이이이이이이이잉~~~~♡♡♡ ...주어 장항준 2 07:17 728
3002219 유머 박지훈 애교 갈취 논란 ㄷㄷ 1 07:15 479
3002218 유머 어린 승려와 강아지 3 07:14 412
3002217 유머 말을 둥글게 하는 팀원 9 07:00 2,141
3002216 이슈 2025년에 스탠퍼드에서 개발된 밀리-스피너 혈전제거 장치는 여전히 연구 및 라이선싱 단계에 있습니다. 1 06:59 779
3002215 유머 챱...챱...츄..챱.. 챱츄 7 06:46 1,398
3002214 유머 "옥매와까" 외치면서 들어와봐 9 06:40 1,521
3002213 이슈 '레이디 두아' ,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가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 19 06:34 3,092
3002212 정치 이해 안 되는 이언주의 '이승만 찬양' 발언 해명 46 06:22 2,228
3002211 이슈 왕사남 제작자가 야구선수 임병욱선수 누나라는 썰 10 06:02 4,119
300221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2편 6 05:11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