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난동+폭력’ 총체적 난국의 금쪽이, 아들에게 맞은母 오열 (금쪽같은 내새끼)
90,881 543
2023.05.26 22:28
90,881 543

0001053788_001_20230526110106930.jpg?typ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먹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26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머리카락과 눈썹, 속눈썹을 뽑고 먹기까지 하던 발모광 중1 금쪽이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앞서 외할머니와의 깊은 갈등에 사상 초유의 응급 상황까지 벌어졌는데. 이에 오 박사는 문제 행동의 원인 중 하나로 금쪽이의 정서를 다뤄주지 않는 소통방식을 지적하고는, 엄마의 어린 시절이 어땠는지 묻는다. 엄마는 "(외할머니에게) 맞은 기억이 더 많다"라는 말을 남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로소 밝혀진 엄마와 외할머니의 충격적인 과거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패널들. 하지만 엄마는 상처가 됐다거나 미워한 적 없다며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오 박사는 "잊히지 않잖아요"라며 정곡을 찌르고, 과거를 제대로 마주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과연 유기 공포에 휩싸인 발모광 금쪽이와 아픈 엄마를 위한 오 박사의 금쪽 처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데, 솔루션 도중 긴급 SOS를 보내온 엄마.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찾은 엄마는 "제대로 시도도 못 해 봤다"라며 심상치 않은 위기 상황임을 예고하는데. 한편 20년 만에 고향 집을 찾은 금쪽 모자와 외할머니의 모습이 이어진다. 바로 그때, 갑자기 엄마를 때리기 시작하는 외할머니. 되살아나는 기억에 괴로워하는 엄마와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금쪽이. 대체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어진 영상에서는 솔루션을 시도하는 엄마에게 시종일관 버릇없는 태도를 보이며 협조하지 않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급기야 방 안의 물건을 집어 던지며 폭주하던 금쪽이는 집을 뛰쳐나가 버리고. 이에 오 박사는 "솔루션이 난관에 봉착한 이유를 알았다"라면서, 금쪽이에게 빠져있는 '이것'을 지적하는데. 이어 만 3세 이후 '이것'에 구멍이 난 아이를 위한 부모의 행동 지침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학원에 가기 싫다고 생떼를 쓰던 금쪽이가 화장실에 뛰어 들어가 구토를 하더니, 엄마가 자신을 아동 학대했기 때문이라며 억지를 부린다. 잦은 구토 증세를 보이던 금쪽이를 결국 병원에 데려간 엄마. 그런데, 예상외의 위내시경 결과에 금쪽이는 어딘가 실망한 기색인데. 의미심장한 표정의 오 박사가 분석한 금쪽이의 현재 상태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분리 수면 솔루션을 강하게 거부하던 금쪽은 엄마의 수술한 다리를 걷어차고 때리는 난폭한 행동을 보이고. 극심한 통증에 주저앉고 만 엄마에 패널들은 충격에 빠진다. 이어 "자식한테 맞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라며 오열하는 엄마에 눈물 바다가 된 스튜디오에서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하던 오 박사가 긴 고민 끝에 두 번째 솔루션을 제시한다. 오늘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1053788




진짜 역대급인듯 금쪽이 보면 대부분 부모 잘못이 큰데 쟤는 진짜.. 방송보면 온힘 실어서 가격함 


막말은 기본이고 여기에 나올애가 아닌거 같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5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건이펙트] 트러블 너🫵 자중해? 제대로 트러블 진정시켜 줄, 비건이펙트 청보리 징크 세럼 350 05.18 39,7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2,088,1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7,204,4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0,076,8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9,875,0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7,000,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905,5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07 20.05.17 6,72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00 20.04.30 6,987,1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2,199,1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726591 기사/뉴스 이준석 "이재명, 호텔경제학 이해 못하면 바보? 본인 안찍겠단 대중 광역도발·아집" 18:04 12
2726590 유머 집사를 보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하는 생각 18:04 41
2726589 이슈 정용화의 엘피룸 Ep. 07 아이들 미연편 예고 사진 18:03 11
2726588 이슈 [엄태구입니다] 제가.. 그.. 예능 MC를.. 하게 됐습니다.. 4 18:01 423
2726587 유머 실용음악학원 입시반 vs 취미반 2 18:01 310
2726586 기사/뉴스 김문수 “킨텍스·GTX 다 내가 했다”···경기 북부 돌며 ‘도지사 성과’ 강조 4 18:00 268
2726585 이슈 팬들에게 반응 좋은 에이티즈 우영 아레나 옴므 화보 4 17:59 203
2726584 기사/뉴스 '칼 가는' 한동훈, 유세차 안 타는 이유 "곧 당 접수" 3 17:59 391
2726583 이슈 이재명 비난하다 선을 한참 넘어버린 이준석 31 17:58 1,756
2726582 이슈 제습기 가진 사람이 은근 쾌감 느낄 때 . jpg 12 17:58 1,119
2726581 이슈 완도 섬마을서 마약 원료 양귀비 6000주 적발…주민들의 낮은 인식 ‘문제’ 1 17:58 294
2726580 이슈 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저절로 하게 된다는 것 16 17:58 1,166
2726579 기사/뉴스 [단독]이적·장우영, 정재형과 '요정투어' 출격…일본서 촬영 완료 1 17:57 334
2726578 이슈 [영상] 한동훈 '출격'...'김문수 이름 없는' 유세복 11 17:56 351
2726577 유머 김진한테 극우소리듣는 이준석 17:56 235
2726576 기사/뉴스 세종 교사 20여명도 국민의힘 대선후보 특보 임명장 문자 받아 1 17:56 267
2726575 이슈 일본 중년여배우들의 리즈시절 미모.gif 8 17:55 585
2726574 기사/뉴스 "60억 원 규모"…김수현, 타이완서도 '소송 폭탄' 위기 8 17:54 618
2726573 기사/뉴스 주호영 "이재명 대통령되면 독재국가 전락할 것" 34 17:53 949
2726572 이슈 아빠가 만들어준 병원.gif 13 17:52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