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욕 상류층에 대해 쓴 책 보는데 골때림ㅋㅋㅋ.jpg
36,331 70
2023.05.25 02:13
36,331 70
gNONeJ.jpg

이사 후에 애를 동네 프리스쿨 보내야하는데, 보통 이 동네 애들은 2살에 나이에 맞는 음악강습
3살에 유치원 입학시험이랑 면접 준비 해줄 개인교사 붙이고 4살부턴 유치원 다니면서 중국어 요리 골프 테니스 같은 사교육 받는다함


어린이집이 부족하다보니 여기저기 찔러보는데 어린이집들이 여름 생일, 특히 남자애 여름 생일 안좋아하는데 작가 아들이 하필 7월생ㅋㅋ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이 소근육 발달같은게 느리니까 더 성장한뒤에 학업을 시작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새학년 올라가는 8월 말에서 9월초 기준으로 최소 5월 이전이 좋고 10월생 정도면 굿굿인거


어린이집땜에 조언 구하면 전부 며용?? 등록도 미리 안했는데 아들 생일도 여름이라고???? 이런 반응
어떤 애 엄만 작가랑 아들 앞에서 대놓고 그래서 애가 자기 생일이 나쁜 거냐고 울곸ㅋㅋㅋㅋㅋ


자리 없다고 계속 까이다가 연줄 이용해서 지인이랑 그 동네서 애를 넷이나 키우는 검증된 부자인 남편네 형 부부한테서 추천받는데 어차피 다른 애들도 다 연줄있고 추천 받은거라 추천 받은 후에 1지망을 잘 골라서 지원해야한다함


왜냐면 지원할때는 우리 애 무조건 갈거라 그래놓고 붙은 뒤에 안가면 추천인 체면도 상하고 그 어린이집이랑 연계된 상위학교 진학은 물건너 가는거


1지망 몇군데 정한 뒤에는 애가 어떤 점이 특별한지 장단점은 뭐고 어떤 앤지 지원서 에세이 써야함
아니 어린이집 다니는 나이 애가 특별하면 뭐 글케 특별하겠냐고ㅋㅋㅋ근데 까라면 까야허는....


그 후엔 놀이 면접이라고 오디션 같은걸 보는데
까다로운데는 일부러 애들 낮잠시간에 면접 잡아서 한방에 애 여러명이랑 장난감 하나 던져놓는대


그 장난감이 걔네 발달단계에선 못 갖고 노는 복잡한거라 졸린 애들이 발달단계상 못 다루는걸 대할때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거임


물론 애만 보는게 아니라 걔네 노는걸 엄마들이 어케 케어하는지도 다 심사대상


작가 아들은 입에 모래 집어넣고, 다른 애가 책 뺏으려니까 내놓으라 소리지르고, 한군덴 들어가자마자 다 망해라 이래서 몇주간 오디션 계속 망하니까 작가 애 안고 나와서 울곸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남편네 형이 소개해준데는 남편이 좀 더 침착해서 낫지않을까 싶어서 남편 보냄

여기가 원래는 걍 좋은 어린이집 정도였다가 여기 출신이 진학 잘한다고 핫해진 후로 12억 기부하고도 못 들어간 경우 있고 그랬나봄ㅋㅋ


거기서 애가 심사하던 원장한테 말 거는데 못들으니까 원장팔을 툭 치고는 아 선생님 저랑 얘기하자니까요 이러는 바람에 남편이 이것도 망했구나 싶어서 작가한테 전화해서는 뛰어내리고 싶다고 한탄하고ㅋㅋㅋㅋㅋ


결국 거기 붙긴 붙었는데 면접은 조진거 같고 남편네 조카 네명이 전부 거기 다닌 덕분에 붙여준거 같다고ㅋㅋㅋ

들어간 후에도 애들끼리 놀이터 같은데서 놀다 친해지는게 아니라 다들 사교육 받으니까 부모들끼리 놀이모임 스케줄 잡아서 초대하는데

작가 같은 경우는 동네 뉴비라 서열 낮아서 놀이모임 초대도 못받다가 서열높은 애아빠랑 놀이모임 약속 한번 잡은 후론 덜해짐


한번은 애가 다른 애한테 초대받아서 자기는 그렇게 놀이모임 잡으려고 해도 못한건데 어떻게 된거냐했더니
다른 집 애들은 다 집에 전용기가 있어서 우리 전용기는 뭐가 좋음 이러고 자랑하는데

걔만 없어서 울집은 전용기 없어...이랬더니 불쌍하다고 같은 반 애가 초대한거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외모에 강박적으로 집착해서 심리상담자가 헐리웃 다음으로 외모 집착하는 동네같다 그러고ㅋㅋ
대부분 전업이라 남편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해서 불안해하다보니 알콜이나 약물 문제도 있고 다들 똑똑하고 많이 배웠는데도 ㅇㅇ엄마로 사는 얘기


시부모가 돈 많은 경우 결혼해서 애 낳은 뒤에도 우리 집 큰데 왜 독립하냐면서 합가시키는거 등등 기빨리는데 재밌음ㅋㅋ

근데 또 사람 사는데라 어째어째 친해져서 친구도 생기고ㅋㅋㅋㅋㅋㅋ

+ 여긴 보모도 연봉 1억 2천부터 시작에 의료보험비 절반에서 전액 커버해주고 유급휴가 명절상여금 등등에 애 케어 땜이 해외여행도 같이 다니는데

또 아쉬운거 먼저 티내면 일부러 중요한 모임있는 날 휴가내는 식으로 엿먹이는 경우도 있다함ㅋㅋ
그리고 쌀국놈들이 늘 그렇듯이 이것도 영화화 할건가봄ㅋㅋㅋ

넷플 워너 등등 유명한데 여러군데서 영화화 제의왔고 mgm서 판권 사갔대


UKmrOZ.jpg



댓글 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41 05.25 16,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9,8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7,3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6,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491 이슈 박지훈 면허증 사진 2 00:48 309
3078490 유머 아 맞다 깜빡하고 이거 안 올림 9 00:47 535
3078489 유머 맘찍 5만개 찍힌 숙면하는 꿀팁 6 00:46 908
3078488 이슈 가마쿠라에 놀러갔던 가족이 기념품으로 비둘기 빔을 사다줬어 4 00:45 469
3078487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가 불호 반응에서 호 반응이 커진 이유 29 00:44 1,652
3078486 유머 조별과제 팀장 맡았는데 좃됨을 느낌 1 00:44 436
3078485 유머 그룹에서만 볼수있는 희귀한 박지훈 윙랄모습ㅋㅋㅋㅋ 3 00:43 281
3078484 이슈 일본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아베 신노스케 감독 딸 폭행으로 현행범 체포 7 00:41 678
3078483 이슈 아이오아이 세정 플챗 업로드 5 00:40 410
3078482 이슈 ㅇㄴ전지현뭐야..? 이정도면걍 무인아티스트죠 6 00:37 1,029
3078481 이슈 저희 어머니께서 정말 안 좋은 일을 겪으셔서 공론화 하고자 트윗을 씁니다. 유명인 C의 부당한 행동으로 인해 어머니는 지금 엄청난 심리적, 경제적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여전히 대중 앞에 서려고 하는 유명인C의 만행에 대해 알리고자 합니다.twt 49 00:37 3,242
3078480 이슈 냉라면에 돈까스 올려먹기 2 00:36 582
3078479 이슈 연상호랑 구교환 친한이유 이해함 5 00:32 1,821
3078478 이슈 같이 있으니까 그림체 ㄹㅇ 편안한 듯한 키키 키키 이솔 수이 비주얼.. 1 00:32 393
3078477 정치 부산시의회 의원 선거 북구 제4선거구 무소속 후보 17 00:31 1,077
3078476 이슈 아이오아이 미니 3집 [갑자기] 초동 마감 15 00:31 1,301
3078475 이슈 나 10살 때 도저히 구구단을 못 외우겠어서 그냥 덧셈 암산을 빨리 해버리는 쪽으로 틀어서 11 00:30 1,977
3078474 이슈 아들이 들려준 말할 수 없는 비밀 7 00:29 841
3078473 이슈 진짜 이쁜 최근 연세대 카즈하 7 00:28 918
3078472 이슈 영유아 서적 중에는 모서리를 씹으라고 고무로 만든 책들이 있습니다... 6 00:28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