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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유천 소문난 효자였다…母 극심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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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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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628000240


[헤럴드경제] 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어머니가 사건 이후 외출도 하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의 성폭행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준수한 외모와 함께 예의 바른 성격으로 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던 박유천은 최근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원래 박유천은 동네에서 소문난 효자였다”면서 “성폭행 논란 이후 어머니가 바깥 출입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고통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전 국민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부모님께서 창피해서 못 사시겠다며 고향을 떠나야겠다고 말하셨다” 라며 자신의 2000년 커밍아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스타가 논란을 일으키면 옆에 있는 가족도 고통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다른 기자는 “박유천이 화장실에 대한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것은 특이한 일이 아니다”라면서 박유천이 화장실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박유천을 이번 주에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7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주 안, 늦어도 주말까지는 박유천을 불러 조사하겠다”면 박씨가 성폭행 혐의 피고소인이자 무고·공갈혐의 고소인인 만큼 몇 차례 더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응 어쩌라고 ㅗ^ㅁ^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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