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을 빨리 끝내는 방법은 도시를 통째로 불태우는 것이라는 철학을 가졌던 커티스 르메이
태평양 전쟁에서 그 철학대로 대활약해서 일본을 죽기직전까지 몰아넣었고
무엇보다 일본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란 말의 임팩트가 써서 밈화되기도 했는데


사실 저사람 철학은 5년뒤 한국전쟁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한반도를 열심히 석기시대로 돌려놓으려 했었다
태평양에서 일본의 스즈키씨가 민간인이든 뭐든 상관없이 태웠던 것처럼, 한반도의 김씨 박씨를 불태우는데도 당연히 거리낌이 없었음.
흰옷 입은 사람은 모두 적으로 간주한다던가 인민군이 숨을 수 있으니 마을을 폭격해 완전한 평지로 만든다던가....
그래서 우리입장에선 무작정 밈화하기엔 미묘한 사람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