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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빠, 딸이잖아” 호소에도 성추행한 친부...극단선택한 딸 녹취록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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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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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달 19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재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와 고지 명령 등을 청구했다.

검찰은 “친족인 딸에게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가 겪은 정신적 고통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의)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당시 21세였던 딸 B씨를 충남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불러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내와 이혼한 지 10여년이 지난 당시 B씨에게 “대학생도 됐으니 밥 먹자”며 불러낸 뒤 집구경을 시켜주겠다며 B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체 접촉을 거부하는 B씨를 때리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다고 한다. 범행 직후 B씨는 “아버지인 A씨가 내 속옷을 벗기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가족과 수사기관에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MBC를 통해 공개된 신고 녹취에는 B씨가 “제가 도망을 가다가 ‘아빠, 아빠 딸이잖아, 아빠 딸이니까’”라고 말하는 상황이 담겼다.

그러나 A씨에게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가 아닌 ‘강제추행’ 혐의가 적용됐다. 이에 대해 당시 피해자 측 변호인은 “친부고 친딸이기 때문에 경찰이 피해자 한 명의 얘기를 듣고 성범죄라 단정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결국 지난해 11월 B씨는 “직계존속인 아버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극단 선택을 했다. 이후 판사는 가해자를 직권으로 재판 도중 구속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사망으로 B씨의 어머니가 홀로 힘겨운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피해자 지원단체가 구해 준 B씨 측 변호사는 “피해자가 사망했으니 대리권이 없다”며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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