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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 있었다"
병무청 "복무 규정 변경 부문 없어, SM 입장 유감"
느닷없이 전해진 카이의 대체 복무 소식에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엑소엘(팬덤명)'은 준비할 시간이 충분했을 텐데 미뤄지다 결국 완전체 컴백이 어려워진 점을 안타까워했다. 또 대체 복무가 코 앞으로 다가온 멤버의 그룹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진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문제가 된 건 SM의 최초 입장이다.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이라고 SM이 공식화된 입장을 내보냈기 때문이다. SM 입장만 놓고 보면 마치 카이가 병무청의 규정 변경으로 갑작스럽게 입소해야하는 사람인 듯 억울한 뉘앙스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취재 결과 SM엔터테인먼트 입장과 달리 카이의 대체 복무는 병무청 규정 변경 때문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지방병무청 대변인실은 4일 JTBC엔터뉴스팀에 '규정이 변경된 부문은 없다. 일반인·연예인 모두 입영 연기 횟수는 총 5회(2년 범위 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SM엔터테인먼트 측의 공식 입장 때문에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카이의 입대가 갑작스레 결정된 것처럼 보도돼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했다.
https://naver.me/GlmEik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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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복무 규정 변경 부문 없어, SM 입장 유감"
느닷없이 전해진 카이의 대체 복무 소식에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엑소엘(팬덤명)'은 준비할 시간이 충분했을 텐데 미뤄지다 결국 완전체 컴백이 어려워진 점을 안타까워했다. 또 대체 복무가 코 앞으로 다가온 멤버의 그룹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진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문제가 된 건 SM의 최초 입장이다.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이라고 SM이 공식화된 입장을 내보냈기 때문이다. SM 입장만 놓고 보면 마치 카이가 병무청의 규정 변경으로 갑작스럽게 입소해야하는 사람인 듯 억울한 뉘앙스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취재 결과 SM엔터테인먼트 입장과 달리 카이의 대체 복무는 병무청 규정 변경 때문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지방병무청 대변인실은 4일 JTBC엔터뉴스팀에 '규정이 변경된 부문은 없다. 일반인·연예인 모두 입영 연기 횟수는 총 5회(2년 범위 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SM엔터테인먼트 측의 공식 입장 때문에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카이의 입대가 갑작스레 결정된 것처럼 보도돼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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