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내 버스 9개사 750여대에 달하는 버스가 모두 운행을 중단함.
보통 창원시는 협상이 결렬되어도 첫차는 운행하고 감축운행을 하지만
14시간 릴레이 협상 끝에 결렬되고 첫차 운행도 중지하고 전체버스중 95%가 총파업에 들어감
출근,등교를 해야하는 시민들의 발이 묶이게되는 상황이라 창원시는 새벽 5시경에 긴급 재난문자?를 띄우고
임시 전세버스 152대(무료)와 버스 지정경로에 임차택시(1000원) 800여대를 투입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려고했지만, 여러모로 교통불편을 겪었음.
참고로 창원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은 버스와 택시뿐임
언제 운행을 재개할줄은 모르나 총파업 첫날 생각보다 창원시가 빠르게 대처했고 시민들도 질서정연하게 전세버스와 임차택시를 이용했지만
신속하게 운행이 재개되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