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말미에는 심형탁이 새 사랑꾼으로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은 제작진에게 “너무 귀엽지? 그런데 진짜 예쁘다. 거짓말 안 하고”라며 “미래의 와이프가 될...”이라고 예비아내를 소개했다.
심형탁의 예비아내는 서툰 한국어로 “저는 일본 사람입니다. 심형탁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제가 태어났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18살 나이 차이를 밝혔다.
제작진이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는지 묻자 심형탁은 번역기를 이용해 소통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심형탁은 예비아내의 일본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해 의사소통에 문제를 빚는 모습으로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https://v.daum.net/v/20230404054716855
심형탁의 예비아내는 서툰 한국어로 “저는 일본 사람입니다. 심형탁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제가 태어났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18살 나이 차이를 밝혔다.
제작진이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는지 묻자 심형탁은 번역기를 이용해 소통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심형탁은 예비아내의 일본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해 의사소통에 문제를 빚는 모습으로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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