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거 최근에 알아서 막 자세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듀오링고라는건데, 모바일 앱으로도 있어서 인터넷 모바일 둘다 가능하고, 그냥 무작정 외우라거나, 읽는다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안 지겹고 딱 좋다. 현대인에게
대강 보면
이런식으로 언어를 선택하면 (난 노르웨이어;;) 말한것처럼 기초부터 선택할수 있음
베이직 선택하면
이렇게 Tips and notes가 나오고 테스트가 나오는데, Tips and notes 한번 눈에 발라주고 레슨 1부터 누르면 됨
귀찮으면 그냥 바로 레슨 1 눌러도 된다. 누르면 그냥 바로 문제 푸는건데, 유형이 되게 여러가지다.
그림 맞추기, 그쪽 언어 영어로 적기, 영어 그쪽 언어로 적기, 그쪽 언어 듣고 그대로 적기(영어로 적기)
영어 보고 그쪽 언어로 말하기 등.. (핸드폰으로 이어폰 끼고 하면 마이크 이용)
여튼 지겹지가 않고 위에 보면 노란색 동그라미 옆에 막대 5개 보이는데 저게 시간 지날수록 없어지는데 저게 다 없어지기
전에 다시 반복하면 인간이 통계적으로 학습한걸 완전 까먹기 전에 한번더 반복하는거라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
바로 레슨1 들어가서 아무것도 몰라도 틀리면 정답 알려준 다음에 그 시험 끝나기 전에 계속 반복해서 문제가 나옴.
잘 모르겠는 단어 있으면 거기 마우스 갖다대면 가르쳐준다.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30정도만 있어도 학습효과가 있을듯 하다.
나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꽤 효과가 좋은것 같다.
아예 막 점수 낼려고 텝스, 토익 하는애들은 학원가서 열심히 하도록 하고,
너무 잉여같거나, 뭔가 하나 배워야 하겠는데 엄두 안나는 사람한테는 진짜 딱인것 같다. 추천할게 한번해보셔.
개인적 경험으로는 괜한 추천받아서 무료 책 받는것 보단 이게 더 효과있는 것 같다.
너무 많이 기대하지는 말고, 가볍게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