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카오, SM 공개매수 승자는 하이브…패자는 개미들? [투자360]
3,433 61
2023.03.24 17:28
3,433 61
[img=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3/03/24/20230213000526_0_20230324171601741.jpg?type=w430]

카카오가 진행한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SM) 공개매수가 목표 물량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의 공개매수에 참여 역시 공개매수 경쟁률이 상승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에스엠 주가가 10만원선까지 하락해 주주들의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주당 15만원에 에스엠 발행주식의 35%를 사들이는 공개매수가 목표 물량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매수 사무취급자인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본점과 전국 지점에서 공개매수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공개매수가 목표 물량을 넘긴 데에는 하이브 역시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같은 날 오전 보유 중인 에스엠 주식 375만7237주 전체를 약 5636억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당 15만원으로 카카오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이다.

하이브는 공개매수에 응하면서 큰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앞서 지난달 SM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지분 14.8%를 주당 12만원인 4228억원에 사들였다. 증권거래세, 양도소득세 등을 제외하고 단순 계산했을 때 공개매수로 처분되는 만큼 주당 3만원의 차익을 얻게 된다.

하이브가 공개매수가 응한 데에는 에스엠 주가가 11만원 아래까지 폭락한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내 매도 형식으로 15%가 넘는 지분을 처분하면 SM 주가 하락에 기름을 붓는 꼴이 돼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점도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10만원 이상에 에스엠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 입장에선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매수 참여 물량이 카카오의 목표치인 35%를 넘겨 안분비례로 매수가 이뤄져 지분 전량 처분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공개매수가 끝난 뒤 주가가 더욱 하락하는 경향이 있어 공개매수를 통한 차익을 기대해 에스엠 주식을 매수한 경우 손실은 계속 커질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21084?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5 03.09 61,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3,6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083 기사/뉴스 "일 외엔 다 귀찮아" 아이유, 독보적 '귀차니즘' 해결법 (팔레트) 12:56 21
3017082 이슈 이 뒤에 이어지는 장면들이 찐입니다(단호) 서인국❤️지수 서사의 완성 | 월간남친 12:56 28
3017081 정보 원래 아웃백에서 시그니처로 오랫동안 밀던 메뉴 4 12:54 757
3017080 기사/뉴스 이제 임차인의 대항력은 전입신고 처리시점으로 당겨짐 12:54 254
3017079 기사/뉴스 '왕사남' 임은정 대표 "'밤티' 호랑이? 얼굴 빨개졌지만…개봉 전략이 우선" 12:53 158
3017078 정치 정청래 지선 공천관련(펌) 8 12:51 500
3017077 이슈 WBC 미국 탈락 경우의수.jpg 51 12:50 1,912
3017076 이슈 블랙핑크 제니 쇼츠 업뎃 jumping on this trend 🙊 2 12:50 247
3017075 기사/뉴스 '왕사남' 제작사 대표 "장항준에게 눈 밑 지방 재배치까지 설득..'희극인' 유머로 넘어가자고" 7 12:50 395
3017074 정치 민주당 소속 김한종 장성군수, 출판기념회에 윤상현 의원 축하영상 '구설' 2 12:49 127
3017073 이슈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8강 대진표 2 12:49 130
3017072 유머 막내 자존감 지키는 데이식스 형들 5 12:48 328
3017071 유머 30대 이상의 가방 훔치면 생기는 일 4 12:48 1,101
3017070 정보 엔하이픈 희승 탈퇴소식에 인용달은 듀오링고 공식 계정. 11 12:48 1,624
3017069 기사/뉴스 이나영 “신비주의? 막상 보니 괜찮죠? 공백기 땐 제니 춤도 배워” 3 12:48 441
3017068 유머 왕과 사는 남자 천만 소식에 숟가락 얹는 천안시 8 12:47 533
3017067 정치 정원오 “감사의 정원, 대표적 세금 낭비…한강버스, 교통수단 효율성 떨어져” 2 12:47 199
3017066 기사/뉴스 6월에 사람 미어 터질 것 같은 63빌딩 소식........ 11 12:46 2,641
3017065 기사/뉴스 ‘세븐틴 500만원, 블랙핑크 400만원’... 매크로 돌려 암표 판매한 일당 20 12:45 505
3017064 이슈 현재 전세계 성적 씹어먹고있는 넷플릭스 신작 31 12:45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