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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소민 "첫 키스男, 10년 만에 연락 와 '교제 인증' 해달라더라"(하하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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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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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DmyXn

전소민이 전 남자친구 썰을 풀며 분노했다.

22일 하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하 PD'에 '러브라인 매니아들의 무덤...전소민 여기 남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하는 게스트인 전소민에 대해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살고, 사랑이 최고야. 사랑돌이, 사랑순이"라고 소개했다. 전소민은 시청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양세찬과는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에 "친구다"고 답하며 웃었다

하하는 전소민에게 "썸남, 널 좋아한 친구들이 많지 않았냐"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20대 이후로 없는 거 같다"고 답했다. 전소민은 "나 지금 핸드폰 매너 모드 아니다"며 방송 내내 핸드폰이 울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소민은 첫 키스 썰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같은 연습실 다니는 오빠였다. 친했던 언니의 남동생인데 언니네 집에 갔다가 잠들었다. 누가 담요를 살포시 덮어주더라. 언니인 줄 알았는데 남동생이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전소민은 "어느 날 갑자기 문자가 왔다. 좋아한다고. 그런데 그때 마음을 바로 받아주지 못했다. 첫 연애라는 것이 무겁게만 느껴졌었다"며 "자기의 맘을 받아주지 않으면 내 인생에서 사라진다고 하길래 마음이 급해졌다. 수많은 고민 끝에 '지금 보고 싶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당시 남자친구가 과천, 자신은 일산에 살아 장거리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소민은 "데이트를 하는데 갑자기 표정이 안 좋아지더라. 입영 문자를 받았던 거다. 그날 구두를 신고 하염없이 걷기만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가 막 울었다. 솔직히 나 진짜 택시 타고 싶었다. 더웠고 구두 신어서 발에 피나고 물집 잡혀서 힘들었다"고 덧붙이며 "그 오빠가 내 첫 키스 상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대 가기 전에 헤어졌었다. 그런데 그 뒤로 십 년 후에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되게 기분 나쁜 연락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전소민은 "자기 친구랑 한 번만 통화해 주면 안 되냐고 하더라. '내가 너랑 사귀었다고 하는데 얘가 안 믿어. 한 번만 나랑 사귀었다고 말해줘'라고 하는데 정이 떨어지더라. 내가 오래 만났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진짜 너무 싫었다"며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2/0003621444

아까 올라왔는데 대충 읽어서 몰랐는데

첫키스남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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