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신 히로인 애니메이션을 따라다니는 부적절한 어른의 시선
변신소녀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용으로 만들어지면서
변신 장면에서 나체가 된다거나 가슴이 강조된 의상 등
일부 어른들의 성적인 관심을 불어일으키는 측면이 있죠
프리큐어의 견해를 알 수 있을까요?
와시오 타카시: 시리즈 시작 초기부터 부적절한 어른의 시선으로부터 지킨다는 것은 확실히 의식해 왔어요.
변신 장면에 대해서는 슈퍼전대나 가면라이더가 변신으로 알몸이 되는 일은 없는지라 논란도 있었죠.
그 중 초대 감독 니시오 씨가 내세운 금속적인 것으로 뒤덮인 변신 장면이 그에 대한 답이 될거 같군요.
이후 시리즈에서도 빛에 싸여 변신하는 등,
다양한 궁리를 해 성적인 이미지를 상기시키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니스커트 밑에 레깅스를 입은 의상의 캐릭터도 프라이빗 존 지키기를 위한 배려일까요?
와시오 타카시: 스커트를 더욱 뒤집지 않고
이 각도에서 액션 장면은 찍지 않은 등 스커트 속을 보여주니 않는 묘사의 규칙은 철저해요.
스패츠에 대해서는 시리즈 시착 초기부터 화려한 액션을
상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의상에 도입한 경위가 있습니다.
초기 작품에서는 수영복도 NG가 났다고 하더군요.
와시오 타카시: 주인공들의 수영복 차림을 아이들은 보고 싶을까라는 것이 판단이었어요.
다만 시대가 지나면서 아이들이 동경하는 패셔너블한 수영복도 늘었죠.
수영복 입는 장면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고
아이들의 기호와 의식의 변화에는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호도 다양해져서 소녀용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른은 부적절한 눈으로 보고 있다는 것도
이제 편견이 아닐까라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와시오 타카시: 시청자를 선택할 수 없고 여러가지 보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러나 결코 거기에 아첨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죠.
단지 어른 프리큐어 팬의 대부분은 우리에게 의식이 가깝다고 할까
영화나 캐릭터 쇼에서도 어린이 우선의 스탠스가 침투하고 있으며
그곳은 매우 감사한 일이고 20년 계속되어 온 성과 중 하나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과 아군의 개념도 독자 룰을 철저히
아이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최대한 배제하고 있다
프리큐어 시리즈에는 또 어떤 규칙이 있을까요?
와시오 타카시: 아이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생각하라 수 있는 묘사는 최대한 배제하고 있어요.
예를들면 다이어트로 주인공인 중학생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이지만
함께 보고 있는 학부모님들께 자녀들이 많이 먹고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함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에 반하는 묘사는 제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액션 장면에서는 머리나 배를 맞지 않도록 하고 있죠.
아이들이 따라했을 때 그곳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NG 워드가 있나요?
와시오 타카시: 처음에 이야기한 '남자애니까' 그리고 '여자애니까' 이런 건 넣지 않기로 했어요.
그리고 상대방을 매도하는 말은 극력 피하고 있죠.
그리고 적과 아군의 개념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다루고 있는데
나시오 씨는 "마주하는 상대도 자신들이야말로 정의라고 생각하며
주장이 부딪히니까 배틀이 되겠지만 어느 쪽이 옳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지요." 라고 자주 말했어요.
주인공들이 왜 무엇에 대해 맞서는지는 항상 생각하며 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새 시리즈에는 역대 첫 남자 프리큐어 '큐어 윙'이 레귤러로 등장하는데
그의 캐릭터 조형이나 서 있는 위치를 알려주세요.
와시오 타카시: 신 시리즈의 모티브는 하늘
각각의 메인 컬러는 기상이 테마로 큐어 윙의 오렌지는 해질녘을 이미지하고 있어요.
모두에게 공통된 것은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새 새리즈에는 18세의 성인 프리큐어도 등장합니다만
남자아이이기 때문에, 그리고 성인이기 때문에 지도적인 요소를 그리는 방법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시대와 함께 진화해 온 프리큐어 시리즈인데 일관되게 바뀌지 않는 점이 있나요?
와시오 타카시: 초대 컨셉인 '여자아이도 날뛰고 싶다'에 대해
젠더 규범으로부터의 해방이었다고 최근에 자주 말하죠.
거기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내 발로 늠름하게 서다'라는 같은 기획서에 쓴 한 문장
그것이 프리큐어의 뿌리 부분이었으며 어려움을 마주하고 되받아도 포기하지 말고 동료를 신뢰하며 사람을 용서하라
그게 프리큐어에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려나가고 싶은 히어로상입니다.
1차 출처: https://www.oricon.co.jp/special/62521/
2차 출처: https://blog.naver.com/ptj0969/22303838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