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싶은 덬들을 위해 추천해보는 잔잔한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 25선...jpg
50,153 640
2023.03.17 01:59
50,153 640

※ 무묭이 기준임!! 네이버 영화 평에서 인용해온 문구들이 좀 있음!


cYXgj


OQTwH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세월을 초월한 절경은 세월을 동반한 관계와 감정을 싣고.


줄리엣 비노쉬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티키타카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 있는 영화.


FbkTN

NiDvA

컨빅션


실화 바탕 영화.


과잉하지 않아 더 절절한. 믿음에 대하여.


hPkcm

SyZms

주노


엘렌 페이지를 알린 영화.


무거운 주제를 깔끔하고 당당하게 풀어낸.


kVTxc

dOZNV


누들


용기와 기적을 부르는 '소통 가능성의 소통'.


주인공의 아름다운 결단에 찬사를.


GrLyt

GQseg


피해자들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뒷 이야기.


마음을 다잡을 때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hWivh

QMdaU

내일을 위한 시간


'내일'을 위한 시간, '내 일'을 위한 시간.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깨달음을.


YbNKM

OQKKO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엄청나게 시끄럽고 먼' 이야기 일 수 있으나, '믿을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우리 주변의 이야기.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현실을 되짚어나가며 성장하는 아이의 모험기.


MoefT

WQYEr

블라인드 사이드


실화 바탕 영화.


가족이라는 집단은 서로를 변화시킨다.


qFTMM

JNikq

레이디 버드


자기 자신밖에 돌아볼 여유가 없던 시절에 대하여.


어쩌면 모두의 자전적 이야기일 수도. 여덬들에게 강추.


xhCZU

efuNZ

디스커넥트


사람들의 외로움이 SNS라는 괴물을 만들었다.


너무나도 현실에 있을 법한 세가지 이야기를 깔끔하게 교차시키다.


uBQuo

xOAHY


스틸 앨리스


줄리안 무어가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탄 이유.


많은 걸 잊어버렸지만, 잃어버렸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앨리스였다.


cJeAl

nTHLs

쓰리 빌보드


끓어오르기 쉬운 소재를 끌어안고도, 차갑고 이성적이다.


분노와 복수의 이야기일 줄 알았더니 오묘한 구원과 성찰이 이토록 뒤엉켜있다.


sECTh

fopqm

인시던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반복, 또 반복.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많은 뜻이 담겨있다.


XPUSJ

CfjaY

사이드 이펙트(2013)


사회 부조리와 욕망을 담담하면서도 아찔하게.


루니 마라를 좋아한다면 꼭 볼 것.


ugnFR

GXvYh

청바지 돌려입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첫 주연작.


청바지로 연결되는 네 사람 각자의 그 해 여름, 청춘, 아픔과 성장, 그리고 우정.


ZsQIV

cAQuV

펜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의 입장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어서 난감한.


비올라 데이비스의 인생 연기.


vHeYh


ezWSt

주키퍼스 와이프


실화 바탕 영화.


제시카 차스테인이 숨겨진 영웅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찬사.


uQZfs

KkAic


스탠바이, 웬디


모두 내가 한 발짝 내딛기 전까지는 불가능이란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건재한 다코타 패닝의 존재감.

UzAPY

BjIYu

문라이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바로 그 작품.


달빛 아래에선 모두 푸르게 빛난다.


QqTUd

DeSjH

칠드런 액트


명쾌하게 결론짓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회피하는 삶의 태도가 빚는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


엠마 톰슨의 눈빛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만약 당신이였다면.


vZdDG

AVhDQ

소울 서퍼


실화 바탕 영화.


파도도 한 수 접게 하는 그의 의지.


yehIV


lBSNm

더 웨이, 웨이 백


그의 사춘기, 우리의 여름.


소소하지만 따스하여 심금을 울리다.


TkeLL

wSrhh

고스트 스토리


함부로 덧없음이라 불렀던 것들에 대해.


상실과 공허의 새로운 표현 방법.


BiBSK

MwbPn

9: 나인


팀 버튼의 짙고 어두운 색채가 희망을 만나면.


암울한 미래에 던지는 한줄기 빛.


FrogR

SoZUP

필로미나의 기적


실화 바탕 영화.


고통을 말하는 자는 많지만 품을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목록 스크랩 (486)
댓글 6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45 00:06 12,7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6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9,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2,6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8,3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7,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6,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0,3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616 팁/유용/추천 다이어터들에게 거의 신적인 존재라는 저칼로리 저당 소스...jpg 23:25 311
2598615 이슈 셔플 댄스로 계단 오르내리기...shorts 23:22 321
2598614 이슈 트위터에서 호불호 엄청 갈리고 있는 식단.jpg 67 23:21 2,773
2598613 이슈 파리의 연인>애기야 가자< 텍스트로만 알고 ㅈㄴ 개오글갬성인줄 알았는데 원본 보고 혼절함.twt 16 23:21 1,566
2598612 이슈 너무 잘어울린다는 유연석 채수빈 커플사진.jpg 4 23:21 901
2598611 이슈 헌법재판관 6인으로도 가능했던 이유(유시민) 4 23:20 1,387
2598610 이슈 김도아 인스타그램 업로드 8 23:19 1,299
2598609 이슈 장애물이나 철조망은 의지만 있으면 문제안됨 20 23:18 1,758
2598608 이슈 아마 제가 그 짧은 시간 참지 못하고 눈을 좌파스럽게 왼쪽으로 굴린 모양이죠 16 23:17 1,913
2598607 이슈 조유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6 23:16 1,860
2598606 이슈 4년 만에 돌아온 걸그룹 여자친구 신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최초 공개.twt 13 23:15 1,065
2598605 기사/뉴스 경북딸기, 두바이시장 본격적으로 수출길 올라 8 23:14 1,191
2598604 기사/뉴스 K드라마에 담기는 '가족'의 개념이 달라졌다 1 23:13 1,571
2598603 이슈 국내축구 팬들 사이에서 상무 관련해서 말나오고 있는 이슈 27 23:11 2,304
2598602 이슈 올해가 광복 80주년이라고 합니다. 국가에서는 매년 이달의 독립운동이라는 책자를 발간합니다. 그런데 이번 광복 80주년 기념 책자에 안중근의 하얼빈 거사가 지워졌다고 합니다. 51 23:10 1,708
2598601 이슈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음원/음반 나눠서 시상한 이후 음반 부문에서 본상받은 여성 아티스트들 9 23:08 1,317
2598600 기사/뉴스 오늘 나온 경찰발? 기사들 19 23:08 3,002
2598599 기사/뉴스 서산 캠핑장 텐트서 50대·10대 부자 숨진 채 발견 33 23:07 5,663
2598598 이슈 박찬대 트위터업 161 23:07 13,444
2598597 이슈 요즘 아이돌/광고 업계에서 가장 핫하다는 05년생 아티스트 1 23:07 2,217